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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3월 31일 말일입니다.
그러므로 정팅날입지요. ^^
시간 나시는 분들은 모여서 비천무 애장판 얘기도,
북별 애장판 얘기랑 팬북 얘기도 오손도손 나눠봅시다.
저는 나중에 자정쯤 들어가겠습니다.
2. 아래 은산호님이 비천무 애장판 박스세트를 벌써 손에 넣으셨군요.
저도 오늘 시내 서점에서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비천무를 보았습니다.
저는 온라인 서점에 예약을 해 둔 터라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만
온라인으로 주문하지 않으신 분들도 만화를 파는 근처 서점에 가시면
'책갈피를 포함한' 박스세트를 구입하실 수 있으시니 얼른 가셔서 기쁨을 맛보시길...(표지에 '책갈피 포함'이라는 스티커를 꼭 확인하시구요.^^)
3. '별빛속에' 얘기를 많이 하셨네요.
중고물품을 취급하는 '망가진' www.mangazin.com 에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별빛속에' 1~10권이 15,000원에 나와있었습니다. 그곳은 배송료 3,000원이 붙으니 18,000원이 되겠군요. 사진으로는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왼쪽 위의 검색창에 '별빛속에' 치면 찾을 수 있구요, 홍대근처에 오프매장이 있는 모양이니 그 근처로 자주 다니시는 분은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해 두시고 직접 찾아가시는 것이 배송료를 아끼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 곳은 온라인상에 품절표시가 늦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문후 바로 입금하지 마시고 전화나 게시판으로 상품 보유상황을 물어보시는 편이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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