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는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회원증신청도 오늘 부랴부랴 했어요..
바쁘게 지낸게 일하는 사무실 홈페이지를 요즘 제가 손보고 있거던요.. ㅠ.ㅠ
테그라곤 옛날옛적.. <html></html> 요런게 있다라는 정도만 알고 이후로 홈페이지는 내가 들어가보는 곳이지 내가 만들어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은 전혀없이 살다가.
사장님 아는곳에서 만들었다는 홈이.. 그 내용을 떠나서 일단 척보고 느껴지는 시각적인 부분이 너무 허접해.. 남한테 놀려오라는 말도 못꺼내겠더군여.
그럼.. 좀더 돈을 들여 다시만들랴.... 작은 사무실에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있는 인원 활용하자라는 경제적 생각으로... 결국 제가 손대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 찾아다니며 테그 명령어들 찾아보고.. 좀 폼좀나게 스크립터하나 불려와 띄워놓고.. 전체적으로 프레임 새로 나누고 메뉴 새로 만들고.. 칸칸에 칙칙한 배경색만 있던 게시판들.. 알록달록하게 색칠하고.. 그림넣고.. 손님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부분 새로 다 만들고.. 샘플그림들 다 만들어 추가해서 띄워볼수 있게 만들고... 이런저런 몇일을 붙들고 있는 중.
무료게시판을 안쓰고 자체 게시판을 함 만들어보려.. 소스를 불려와.. 인터넷 cgi를 다운받아봐 하며..갖은 굿을 부렸지만.. 능력부족으로 ko패. (누구 좀 강좌해주실 분 안계시나)
게시판은 처음 소스만든 사람한테 만들어 달라하고 난 게시판 알록달록하게 꾸미는 작업만 끝내면 그럭저럭 봐줄만하게 수정작업을 끝낼듯한데....
가장 불만스러운거..
작은그림을 클릭해 큰그림을 새로운창으로 띄우겠끔 만들어놨는데,
그림하나 뜨는데 쪼 위의 풀다운메뉴들.. 아이콘창들..주소표시줄들.. 아무짝에 쓸모없기에 이거 없이 창 띄우는 방법없나 열심히 찾아 돌아다녔는데.. 결국은 못찾았어요..ㅠ.ㅠ
아시는 분.. 좀 알켜주세요...부탁드려요.... ☜ 이게 오늘 잡담의 주 요점
메인화면 고치려면.. 이번엔 플래시에 도전해야 할것 같은 불안감..
역시 작은사무실에선.. 일인다역을 해야한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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