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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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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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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게 새해 맞이하셨죠?
요즘 거의 글 못 올리고 잊지만, 그래도 새해 인사는 꼭 해야겠다 싶어서
아픈 허리 부여잡고 앉았습니다.
새해엔 정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고,
불의 검이 멋지게 완결되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역시 김혜린 선생님이야!"를 외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다 같은 마음이시겠죠.
다른 인연 없이,
같은 분을 좋아한다는 하나로도
이렇게 끈끈하고 정겹게 묶일 수 있는 사람들은
흔치 않으리란 생각이에요.
이젠 정말 린님 방 식구들과는 오랜 친구 같아요.
올 한해에도 더 좋은 추억들과 깊은 교류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면서
새해 인사 줄일게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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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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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랑님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허리 언능 좋아지시길 바랄게요.정모때 뵈서 넘 좋았어요^^덜 바쁘셔서 살좀 찌셨음 좋겠어요.왜 이리 마른 사람이 많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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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
[200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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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랑 언니 정모때 보니 많이 헬쓱해 지셨더군요... 허리 빨리 좋아지시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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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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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픈 허리도 얼른 낫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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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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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왜 아푸냐~? 이제 울 나인 한번 아픔 잘 안 난다고..ㅠㅠ 얼렁 완쾌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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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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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무슨 연이 있었던게지..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훗훗훗. 자하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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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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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정모때 자하랑님 땜에 두번째 실망했습니다. 첫번재는 자하랑이라는 닉을써서 멋쥔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였어요. 그리고 두번째 여자여도 까만 옷두루고 칼만 쥐어주면 감쪽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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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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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일줄 알았는데, 훅불면 날아갈 것 같은 작고 이쁜 목소리에 이쁜 언니였어요.ㅠㅠ 나의 환상속에 자하랑 돌리도ㅠㅠ. 하기야 나도 전혀 소서노처럼은 안보였겠지만...참 저 그날 멍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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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노 |
[200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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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말려 맞아죽을뻔 했습죠. 그 손님 53332의 발칙함으로 인해서... 소희공주가 가자마자 옆에 앉아서 '언니 일와보이소' 가방에 돌을 잔뜩 안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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