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 |
[200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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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어머님 귀여우시당~(헛 어르신께..이런말은 버릇없는말~하지만..느낌의 정답~^^)//요즘 계절이 이상하긴해요~날씨의 경계란게 거의 없어졌단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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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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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넘넘 좋은데♡ 워낙 쫌 추운, 이른 봄에 피기는 하지만 겨울에 피다니..정말 정신이 없는 녀석이네요..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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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꿈사탕~☆ |
[200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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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랑 비슷하시다 저희 엄마두 버려진 꽃 걍 못보구 줏어와 꽃병에 꽂아두구 물주면서 화초한테 말 걸구 반찬 대신 꽃사오고 이러세요 연세드신 분들이 훨 감성적이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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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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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두 산마로랑 아라처럼 민들레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지...??^^ 아버님이 이른봄 절벽에 핀 민들레 꺾어 머리에 꽂아 주셨다거나...^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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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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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죠. 암요. 저희 어머니도 언제나 소녀같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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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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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 나란히 사이좋게 피어있을 두 송이의 민들레가 참 예뻐보일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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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
[200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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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민들레도, 어머님의 행동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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