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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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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하하하! ...아무도 안 기다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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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들 잘 보내셨나요? (참 일찍도 인사한다...;)
전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쭉 시험모드였답니다. 오늘 끝났어요.
시험 끝났다고 친구 생일턱도 겸해서 실컷 먹고 마시고 놀고 오는 길입니다. 얼마나 놀았는지 온몸이 노곤하고 서 있으면 발바닥이 아플 지경이에요.^^;
이제... 그 동안 못 본 애니도 보고 만화책도 봐야지요. <나의 지구를 지켜줘> 9권까지 봤으니 나머지를 몽땅 보고... 근데 그게 몇 권까지 있더라?
참! 강경옥님의 <이 카드입니까?>도 주문했답니다. 빌리 조엘의 H...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암튼 그 노래도 찾아볼 생각이구요. 이번주 토요일에 책방에 찾으러 가기로 했는데 몸이 달아서 기다리기 힘들어요.
그리고 정모 할 건가봐요? 아이고, 정말...ㅜㅠ
저는 미성년자라 방학해도 못 갈 것 같습니다. 저번 여름방학 때 다른 클럽 정모 간다고 했다가 부모님께 야단맞은... 다 큰 여자애가 혼자 서울 좀 가는 게 뭐가 위험하다고... 그래도 부모님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흑... 그래도 가고 싶은데...ㅜㅠ
밀린 글들이 하도 많아서 읽다보니 기억나는 건 하나도 없네요.^^;
으음...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일어난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힘내세요.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이죠. (제일 어린 주제에 이런 소릴 해도 되나? ;)
이제 세 시간 반밖에 안 남았지만(;) 오늘도 좋은,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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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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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는 기분이지만 오늘 제가 노저님 생각 했다는걸 말씀드려도 될까요? 야자랑 바꾼 컴. 영동지방에 비 많이 왔다던데.. 노저님 언제나 항상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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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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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조엘의 어니스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카드입니까.. 읽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하나두 생각이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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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 |
[2001/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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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드디어 셤이 끝났나보군요.. 추카추카..^^정모라... 저두 가고시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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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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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21권까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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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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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셤때문이셨꾸나... 어쩐지 안오셔서 궁금했어여.. 저는 길눈 어두워서 못가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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