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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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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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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장장 두페이지의 걸친 글을 섰는데
에러가 나면서 안 되더군요
그래 누란님에게 멜 문의도 하고
화면 복사해 jpg 파일로 만들어 보냈지요 ^^
어찌 되었든 제가 없는 동안 여러분은 재미 있었는듯
린님도 방문해 주셨고 ...정팅날도 정해지고
낼이지요 정팅..
참여 할께요 뭐 하루 종일이니
어느 시간에 가든 함께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몸이 안 좋아 한 동안 통신을 쉬었는데
여러분들과 우의를 다지며 수다를 떨어야지요
호호호
아마 종종 제가 잠수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게 컴 중독이나 통신 중독에 빠질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가 건강이거든요
몸 안 좋으면 컴부터 안하고 요양하는 체질이라서
깡으로 버틸려고 해도
제 몸은 일정한 에너지 이상 써 버리면 셧다운 해 버리는 체질이라서 ...
ㅠ.ㅠ
열심히 뵙지요
누란님 단독글 좀 쓰세요
아무리 검색해 봐도 단독글은 없더군요
다른 사람 답만 해 주실 건가요?
케이님도 공지성 글만 쓰고
좀더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개인적인 글들도 좀 써 주시기를 ...
제 글은 늘 바램뿐이군요
역시 카라 ...
물론 바램의 기도는 소서노에게 더 어울릴지 몰라도
저도 한 치성 드리는 캐릭터의 닉을 쓰는 처지라
제가 카라를 사랑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기적일지 몰라도 자기 주관을 갖고
그것을 위해서 잘못된 길 일지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그 모습 때문이지요
그 당당한 모습 때문이지요
10권 110page 대사
그 대사가 카라의 성격을 분명히 드러내지요
굶주린 색귀
추한 독사처림이라도 ...
나는 명을 부지하리라.
그 여자를 없애리라.
모두를 무릎 끓리리라.
어긋난 왕!
날조된 여신일망정,
카라는 고개 숙이며
살지 않는다...!!!
정말 카라의 성격을 들어내는 대사지요
이런 카라라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녀가 옮다 틀리다를 떠나
저와 같다 아니다를 떠나
오래간만에 써서 이것저것 두서가 없었군요
찬찬이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글들을 남기겠습니다.
- 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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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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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어요?작품속에서 보면 카라는 아라...를 질투하는것 같죠..오~~~~~~~~~~옷~~~하지만..현실에선 님~~힝~아프지 아시구요..자주자주 뵈요...체력은 국력입니다요~!행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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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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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라님 방금 답글 다셨네요? 하이, 방가 방가~~!! 카라님의 글을 읽자니 이 몸이 불의검 그 시절의 하라무렌으로 돌아간 듯만 싶어서 가슴이 두근대네요. 솔직히 카라를 연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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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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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무서운 맘부터 드는 것이 나그네(ara)는 어쩔 수 없이 ara의 맘 그대로인가 봅니다. ^^;;; 카라님, 몸 조심하시고 낼 꼭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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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또맘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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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그래야지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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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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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 답글이 더 좋은걸요..;; 제 단독글을 쓸만큼 할 얘기가 없어서.;;; 그리고 메모달다보면 이런저런 얘기를 다해버리거든요. ^^; 역시 글을 남기는 버릇이 안되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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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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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팬클럽에도 아마 메모다는 기능이 있었다면 메모는 열심히 달고 있을텐데.; 글쓰는 건 정말 부담스러워요. ^^;;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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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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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라언니.. 정말 오랜만이넹.. 아프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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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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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개인적인 글... 썼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요.. ㅠ.ㅠ 인간이 편협해서,,,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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