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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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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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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터넷을 켜긴 켯는데 사실 요 사이트에 들어오려고 킨건 아니다.
다른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야 되는데, 눈도 다른 사이트에 맞춰져 있었는데
손만은 그것을 거부하고 요 사이트 주소에서 클릭을 해버렸다.
그래서 화면이 확~ 바뀌고 나니, 나의 눈과 머리는 그제서야 현실을 깨달았다.
에구구..
버릇이라는 것이 무섭구먼.
들어온김에 휙 둘러보고, 뭔가 섭섭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월말 세금내러 가야되는데, 몸이 방바닥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어제 눈 펑펑오는거 보셨어요?
분위기가 갑자기 1월 22일 경으로 돌아가더군요.
내일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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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또맘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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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세금..이곳에서는 우편으로 수표를 부치게 되어있어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방바닥이 꿈이라면,월말세금은 현실인것 같아요..꿈과 현실에 끼어 인생이란..운운하는 생각을 하곤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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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또맘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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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기억.. 그리고,버릇.. 고딩이 시절,하루가 멀다하고 전화해대던 친구가 있었죠..어느날,우리집에 건다는 것이 그만 그친구네 번호를 눌러버렸다는..역시 어줍잖은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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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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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홈페이지에 있을만큼 있다가 스~을~쩍 딴곳으로 간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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