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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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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멀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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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걱정해주신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인지 지금은 살만하답니다, 아무래도 되지도 않는 머리를 쥐어짜며 글을 쓰려니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듯--__--
하하, 글쓰는 것만큼 님들의 반응도 아주 재미있어서,
힘이 불끈불끈 치솟고 있답니다.
유리핀님 : 역시 이 넓은 천지에 북별파로 어깨를 감싸안아야 할 오직 그대!!!
잉카릿타님이 들어오시는 그날까지, 새로운 북별파가 들어오는 그날까지,
우리 둘이서 끈끈하게 잘 다독이도록 합시다^^
아또맘님 : 그렇게 예쁜 닉인줄 몰랐어요, 님의 '아또'도 보고싶어지는 걸요^^
아,그런데 ".. 전에 말씀하셨던 약소파벌의 상부상조는---" 엉?
제가 전에 그리 말씀드렸던가요???
약소파벌끼리 상부상조하자는 말이었는데ㅠㅠ
흑, 아직 딴 글 쓸 계획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리수님 : 감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지만, 일당백보다 북별들이 우글우글 했으면~~~하는 것이
제 자그마한 소망이예요ㅠㅠ
케이님 : 저, 감투에 약하다니까요ㅠㅠ
멍석에도 무지하게 약하기 때문에 잘 못 논다구요ㅠㅠ
비요른이 권력과 출세에 무지하게 약한 인간이라
님께서 권하실 때마다 군침을 삼키고 있긴 있습니다만, 그 뒷사태를
어찌 수습하시려구요ㅠㅠ, 운영자라ㅠㅠ, 두근두근한단 말이예요!!!
샤뜨님 : 언제나 즐겁게 웃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후줄근한 날씨였지만, 님이 웃어주셨다니 저도 우쭐해지면서
힘이 불끈 솟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아라...님 : 이성을 잃으시면 아니되옵니다.(허나 합체를 하신 걸 보니 이미 이성을
잃은 듯 여겨지기도--__--)
님은 그 유~~~~~~~~~~명한 닉을 고이 지키소서.
전 오늘부터 물 떠놓고 카니오님이 오기만을 빌렵니다.
헉, 한나도 와야할텐데ㅠㅠ
누란님 : 여기서 더 썼다간 린님에게 짱돌이 아니라, 바윗돌로 맞을 것 같은데요ㅠㅠ
문서화라니요~~~. 나중에 들어오시는 북별님들에게 몰매를 맞아
세상 하직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건 싫습니다ㅠㅠ
어쩜, 북별파로 들어오시려다 저 글을 보고 정나미가 떨어지신 분들이 계시면
어쩔까, 지금 몰래 근심중이랍니다ㅠㅠ
(쓰고 보니 눈물바다군요ㅠㅠ)
그래도 밉다하지 않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ㅠㅠ(또 눈물!!)
난아님 : 하하,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난아가 걸출한 미모의 여인이었다~~~인 건 아닐까요?^^
신나게 즐겨주셔서 저도 입이 찢어지고 있답니다^^
와아~~~ 직장인데
마구 적고 있습니다. 눈치?
당연히 보이죠^^
허나, 님들의 글들을 읽고 기분이 아~~~주 좋아져서 폭주하고 있답니다.
님들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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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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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아직 직장에?? 음..저녁은 드셨는지..^^ 감기 다 나아서..정말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재미난 글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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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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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의 감기는 거의 나으셨는다는데 이 몸은 그만 콧물이 나오고 목이 아픈 것이 감기가 아닐런지... 싶군요 --;; 에구구, 토욜에 정팅하려면 건강해야 하건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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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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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이 참가하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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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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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 몸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비요른님의 글(북별파... 너무 재밌어요~) 때문에 저두 몸에서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나서 힘이 펄펄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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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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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께서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너무 기쁘고,좋네요!그리고 북별파의 동지로서 사세확장에 계속 신경 씁시다!! 비요른님때문에 닉으로 유리핀을 선택한게 정말 현명한 일이었다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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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핀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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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비요른님과 같은 파라는게 아주 기분이 좋아요! 그럼 날씨가 안좋으니 계속 건강에 신경 쓰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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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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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별파는.. 유리핀님과 비요른님만으로도 굳건한걸요. 훗훗. (정말.. 끝내주는 파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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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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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에 대한 답글이라? 후후.. 예전글까지 다시 한번 가서 읽게 만드는..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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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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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며느리격인 아리수님과 더불어..우리는 무슨파지요? 비천파? 후후.. ^______^ (나중에 늘어날 북별파에 대항해 비천파를 강화하는..그런 계획을 세워야 하나? qq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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