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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까워라.. 3월 29일.. 사촌언니 결혼식 있는 날입니다.. --;;
린님이 그때 나오신다니.. 이렇게 통탄스러울 수가..
결혼식 가지 말까 생각중..
가뜩이나 결혼식도 주문진에서 한다던데.. --;
아니, 결혼식은 원래 신부측 근처에서 하는 거 아니였나요?
형부되실 분이 그곳에 사시는 것도 아니구.. 수원사시는데.. --;;
무슨 이런 경우가 있는지.. 큰아버지두 것 땜에 무지 화내시던데..
안간다고 하면, 부모님이 섭섭해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언니두 무쟈게 삐지려나? ^^;
사담이 길었네요..^^;;
잘 지내시죠?
여차저차하다보니.. 정팅을 또 빠졌군요.. ^^;;
28일도 여전히 별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왜 정팅을 못갔을라나..
수차례 글을 올리려고 시도했으나..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갑자기 일이 생긴다거나, 동생이 비키라고 호들갑(?)을 떤다거나.. 등등의 일이 있어서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같습니다. ^^*
개강해서 다시 정신없는 생활이 시작됐는데요..
활력이 없는 것이 봄을 타는 것인지.. 감기 때문인지.. 불면증 때문인지..
정서불안상태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어여 정신차려야 할텐데.. --;;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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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랑 |
[200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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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찬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봄은 봄....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이 먹고 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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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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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이로군요.. 그때쯤에 <불의 검> 완결편이랑 애장판 6권이 나와있으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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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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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님 오랫만이네요^^ 확실히 낭군님 안 오신다고 정팅에도 빠지시구... 하긴.. 저두 빠진 주제에(삐질...^^;;) 모두 춘곤증 이겨내고 활기차게 기운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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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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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머리굴리고있어요..29일 어떻게 한번 움직여봐야하나~~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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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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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그날 하필 천안에서 약속이 있구만..ㅠㅠ 어째 일이 이리도 꼬이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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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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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파두 바쁘군..ㅋㅋ 개강해서 미치겄지??^^누란님 글 다 보지두 않구 그때 불검 나온다는 줄 알고 좋아했잖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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