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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꽃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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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너무나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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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뵈서 죄송한 마음부터 드네요.
버젓이 '꽃바리'란 닉을 꿰찬주제에 하는짓이...-_-;;
제가 오늘에서야 불의검 11권을 샀답니다.
동네에 마땅한 만화서점도 없고해서 일단 대여점에서라도 빌려볼까 했지만 거기도 없고,
오늘 친구랑 종로통을 쏘다니다가 간신히 한 권 남은거 구했어요.
아직 다 보지도 못했는데...한 장 한 장 넘기는게 아까워요-_ㅠ
같이 마니 애장판과 유시진표 바보이반도 샀습니다.
사실 마니 애장판은 거의 충동구매에 가까웠어요.
유시진이라는 작가분을 참 좋아하는데다가 책이 정말 이뻤지만 계획에는 없었거든요.
그리고 유시진님이 만든 학습만화랄까 교양만화랄까(-_-;), 톨스토이의 '바보이반'도 충동구매...;
이렇게 한두권씩 만화책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것도 제가 번 돈으로..!! (...이라봤자 이제 10만원쯤 벌었나-_-;;)
앗- 저는 이번에 수능본 고3백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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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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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주(^^;) 오셨는지 검색해보니 오늘로 세번째 글이로군요. 호호. '바리' 닉네임 뺏기지 않도록 자주 오시어요. 그리고 대학합격소식도 알려주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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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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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바리 닉이였는데 자주 안오셔서 바리닉을 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자주자주 와서 놀아주세요^^수능 끝났음 이제 자주 오실꺼죠?^^;;;-앗!!협박같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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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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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자주 놀러오세요~ 음.. 곧 졸업식도 하겠군요..^^ 책 많이 보시구.. 즐거운 겨울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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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
[2003/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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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누란님, 그런걸 세고 있으시다니...무쪄워.--; 마니는 저도 충동구매 했더랬어요.예전에 읽은적 있는데 또 읽고 싶기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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