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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릿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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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명대사 명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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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어찌 뽑는단 말입니까....
몰라용~ 못 골라요!!!
라고만 하면 오랜만에 나타나셔 넘 무책임한 짓이겠고....
고르자니.... 어쩐대죠...
일단 한 장면만!
몇 권인지는 모르구요, 쫌~ 뒤쪽으로 가서
의회 해산령이 내렸을 때,
뜻이 맞았으면 행동에 옮겨야겠지-라며 데니와 함께 인상을 쓰고 있던
잉카릿타가 어딘가에(에고 죄송...) 올라서서 외치죠.
제군들 홈시크 걸리 사람 있는가 고맙게도 국왕 쪽에서 걱정해왔다....는 뜻의
잉카릿타를 열렬히 주총하고 있는지라 젤 먼저 떠오른 장면이 이것!
정확하지 못해서 죄송...
일단은 린님의 책을 손에 잡은 지가 좀 되어서... 라고 변명을...
그것은 또한 린님의 책을 비롯 대부분의 책들이 둘자리가 없어 상자 속에
고이 모셔져 있는지라 찾아 꺼내기가 대단히 곤란하다는 또다른 변명을 낳고...
빠르면 내년 여름쯤 좀 넓은 곳으로 이사가면 가지런히 챙겨서 펼쳐놓으리라
다짐하면서...(에고에고...)
계속 변명이네요.
어쨌든 그렇답니다. 이쁘게 보고 용서를...
헤에~
이만 접고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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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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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이 모셔놔도 곤란한 경우가 생기죠. 저도 다행히 북별은 쉽게 꺼낼 수 있는데 불검이 너무 깊게 모셔져 있어 큰일이에요. 1권부터 다시 봐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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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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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랫만이에요 잉카리타님. 내년엔 올해보다 좀 더 많이 방문해 주세요... 북별파들이 그리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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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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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잉카릿타님..저도 그장면의잉카리타가 강렬했담니다!!!그때 린님의..."마치 전단지 뿌리듯"이라던가?그런 쪽 글도 있을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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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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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이라네요..(지금 샤뜨님 홈피를 참고하며 머리굴리고있어요 ㅠㅠ)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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