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스탕 |
[2002/12/09] |
::
 |
(물론 그 나이때는 당연히 그렇겠지만..)세상의 중심이 수능인거 같아요 -_- 아.. 저도 날날이 고등학생 생활을 해서리..--;; |
 |
|
| 안모범이 |
[2002/12/09] |
::
|
뉴스라는게 그렇습디다. 성적위주로 교육한다고 교사 모자이크처리하며 때리더니 며칠뒤엔 어느지역에서 서울지역 대학 몇 명 보냈느니 하는 뉴스 내보내는... 개혁의 대상이 된 무능한 |
|
|
| 안모범이 |
[2002/12/09] |
::
|
교사로서 우리를 바라보는 언론에 화가 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만... 아니떈 굴뚝에 연기나는 건 아니것죠. 더 노력하겠습니다. |
|
|
| 비파녀 |
[2002/12/09] |
::
|
고등학교는 수능을 위해 존재한다. 고로 수능이 끝나면 무용지물이다...?라는 낭설이 있었죠.--;저도 수능 끝나자마자 기말고사보고..그 담에 딴 고2나 고1 후배들 공부하는데.. |
|
|
| 비파녀 |
[2002/12/09] |
::
|
방해된다고..견학이다, 영화단체관람이다 해서..학교에 붙어있어 본적이 없습니다.--;움직이는 거 싫어하는데..어찌나 귀찮던지..중학교때는 연합고사 끝나고 줄창 비디오 틀어주고.. |
|
|
| 비파녀 |
[2002/12/09] |
::
|
사정이 그렇다보니..수능 혹은 연합고사 끝나고 수업을 하기란..달걀로 바위치기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아이들의 호응도는 0%..오히려 -100%죠..입시위주의 공교육이라니!--; |
|
|
| 푸른솔 |
[2002/12/09] |
::
|
9시 반 등교, 11시 하교. 요즘 솔의 생활입니다.(;;;) |
|
|
| 樓蘭 |
[2002/12/09] |
::
|
수능위주로 공부하게 만들어놓고선 수업안한다고 난리치는건 또 뭐래. 수업이란게 교실에서 하는 것만 다인감? 좀더 괜찮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던지. |
|
|
| 오브낭 |
[2002/12/09] |
::
|
음.. 저두 수능 끝나구 학교서 오전동안에 죽어라 영화만 봤던 기억이...ㅡㅡ;;; 모.... 변할 수 없는 사정같아요.. 수능 끝나고는 모두 세상 다 살았다는 듯이 있으니 교사도 |
|
|
| 오브낭 |
[2002/12/09] |
::
|
무엇인들 할 맘이 생기겠어요.. 그넘의 수능이 뭔지.. 사람까지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학생들도 한심하다고 생각되지만... 모..그 허탈함은 겪어봐서 이해는 하지만요.. 에이.. |
|
|
| 오브낭 |
[2002/12/09] |
::
|
저두 대통령에 출마할까봐요.. 교육정책 확 바꿔버리게..^^;;;; 기호 7번 오브낭입니다..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
|
| 오브낭 |
[2002/12/09] |
::
|
앗..그러고보니... 7번까지 있던가요? 럭키7이 좋은데..ㅡㅡ;;;; |
|
|
| 메디나 |
[2002/12/09] |
::
|
오브낭님을 국회로~~~ ㅋㅋ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청소년들로 키우려면, 이놈의 나라가 화~악 바뀌어야 할텐데... |
|
|
| 붉은꽃바리 |
[2002/12/09] |
::
|
저두 고3인데 아예 학교 안간답니다-_-;;근데 뉴스에서 '고3교실 파행수업' 이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그럼 계속 정규수업을 하란 말인가-_-;; |
|
|
| 붉은꽃바리 |
[2002/12/09] |
::
|
학교에 안 가기 시작한게 11월 마지막주부터였으니...글고 성적표받으러,상담하러 두 번 갔다왔구요-_-;;이제 원서쓸때 한번 더 가구, 졸업식날만 가면 땡이랍니다. 우후후;; |
|
|
| 레테 |
[2002/12/11] |
::
|
고3분들이 많군요^^ 저도랍니다.. 단지 저는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학교나 방이나 거기가 거기.-_-; 다 똑같다는 점이 차이일까요.. 수능 끝나고 제대로 뭔가를 한 기억이..; |
|
|
5471
219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