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트, 어제 날을 새는 모임을 하는 바람에 이번달에는 정팅에 한번도 참여를 못했당.
그리고 소서노는 출석 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폐인이 되어서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전날 극단 발표회 겸 송년회를 하기 때문에 집에도 못들어 갈테고, 여름에 봤던 모습과는 달리 분명히 술에 쩔어서 나타나게 되지 않을런지...
여름에 뵜던 분들은 절대로 그때 이미지를 찾을 수 없을지도.....
또 모임 장소는 저도 한 곳을 추천하고 싶네요.
대학로에 학림 다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넓고 분위기도 괜찮지요.
위치는 롯데리아 맞은편 예전에 '바로크 레코드' 2층입니다.
무사파님 추천한 곳분위기도 괜찮고 좋을 것 같은데요.
가난한 사람이라서 회비가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정이나 참가할 분들이 그곳을 선호한다면 반대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또 사람들 모일 일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부담도 기꺼이 감수할 생각입니다.
아마도 모임 준비위가 꾸려져야 할 듯 싶네요.
모임 시간이나, 장소, 코스, 회비, 프로그램 등등등.
>안녕하세요 천궁입니다.
>
>11월 30일 정팅에는
>
>자하랑님
>메디나님
>쿨리님
>무스탕님
>윰님
>백지님
>샬라마님
>소희님
>가시리님
>누란님
>무사파님
>샤뜨님
>하리님
>비파녀님 이 다녀가셨습니다.
>
>오후 3시부터 밤 10시 사이는 제가 잘 모르겠군요.
>빠지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12월 29일 모임에 대해서는 아래 무사파님의 글을 참조해주시구요.
>좀더 자세한 일정이 정해지면 공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소는 바쁜 때이니만큼 예약을 해야할테니 참여여부 찬성여부를 빨리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마치 제가 주최측인듯한 자세로군요, 쳇.)
>
>다음 정팅은 12월 21일(토)이고, 가까워지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12월 말일 정팅은 29일의 모임으로 대신하는 건가요, 아니면 원칙대로 31일에 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정했으면 좋겠는데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12월은 생일 리스트에 아무도 안 계시군요.
>아직 생일신고 안하신 분들, 특히 12월 생이신 분들 늦기 전에 알려주세요.
>
>공지 무료 알바 천궁
|
|
5471
219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