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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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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쎈∼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형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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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쎈 ∼♪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형압'이 되려 합니다!
몸이 아프다는 핑게로 마음도 가라앉고
갈팡질팡하다가 이제서야 몸과 마음을 추스려 일어났습니다.
결혼이란 것이...
한사람의 아내, 어떤 집의 며느리, 누구누구의.....
이런 역할들로 생각지도 않았던 많은 일들과 접해야 하고
또 마음과 다른 얼굴이 필요한것을...
요즈음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마음이 진실하면 다 통하리라 생각했었는데,
마음과는 다를지언정 행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통하더군요.
몸과 마음이 아플만큼 아픈다음에 비로소 마음의 평화가...
수많은 담금질로 강해진 '불의검'처럼...요.
결혼 1년차인 새내기 새댁의 푸념이라 생각하고
이쁘게∼♥ 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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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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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결국은 진실한 마음이 통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어느정도 맘에 없는 행동이 필요한 때가 많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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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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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결혼해 사는 여성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유제닙니다. 형압님도 이런저런 시행착오 겪으시면서 지혜로운 아내, 어머니가 되어가시는 중이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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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타 |
[200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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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푸념..빙긋이~~시댁과의 관계는 적당한 예의와..적당한 마음이..필요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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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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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적절한 관계 유지는 어려운거죠 -_- 형압님. 홧팅!! 요즘.. 정신 없는 무스탕도 이렇게 살고 있는데 크게 걱정 마세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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