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보니까 샤뜨님도 받으셨네요.
오늘 저한테도 도착했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대문에 뭐가 끼어있길래 뭔가 했더니.....^_______^
말리꽃님 글씨도 진짜 이쁘게 쓰시구요
그림도 진짜 이뻐요..
홈페이지에서 봤을 때도 이뻤는데 인쇄된 것도 참 이쁩니다.
제가 첫 정팅에 나가서 횡재를 많이 했어요.
이렇게 말리꽃님한테 선물도 받구요..
저는 그림에 문외한이지만 말리꽃님 그림이 너무 따듯하고 감성을 자극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그냥 지나쳐버리는 소소한 일상의 그 모습을 어떻게 잡아내시는지...
볼 때마다 존경의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우체부 아저씨가 반으로 접어서 대문에 끼어넣었습니다.
약간 구겨져서
지금 사전이랑 두꺼운 책을 위로 쌓아서 펴고있어요..^^:;
무타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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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팅에...생각지도 않은 선물..저는 아직 안왔어요 ㅠ.ㅠ
산마로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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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나도 말리꽃님 그림 갖구싶어용~~
샤뜨
[200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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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정팅 땐 정말 운이 좋았죠~ ^^
말리꽃
[200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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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맘에 들어하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좋네요.참, 팜플렛반으로 접힌 건 깔고 앉아있는게 최고랍니다. 금방 판판해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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