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짬을 내서..-그게...그게..말이죠... 설명을 하자면 꽤나 긴데..ㅡㅡ;;;;
요약하자면...어제 학원 끝나구 우울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는 친구넘의 울음섞인 전화를 받고 술자리로 달려가서...제 주량의 만땅인 맥주 한잔으로 취해서...ㅡㅡ;;;; 새벽에 집에 들어가서 얼마 못자고 오전에 자하랑님과 어렵사리 만나게되서 책을 드디어 받아왔습니다..^^잠을 못잔고로 잠을 자고..책도 좀 읽고...^^;;;바빴죠....하하하;;;;;;;;;;;;-
대화방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계시네요..훌쩍...ㅠㅠ
오늘 일찍 자야하는데... 밤에 못들어가게 될 것 같네요..
음.. 자하랑님두 오늘 어쩌면 들어오기 힘들지두 모른다구 말씀을 하셔서..
그게... 윈2000으로 깐다구 포맷을 했는데 인터넷이 안된다구 하는군요..
그래서 못들어갈지도 모른다구...
오전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저라도 잠깐...들어가서 우선 그렇게 얘기해 놓을게요~~ 라구 말했는데..
정작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ㅠㅠ
흠.... 이젠 가봐야겠네요...
졸려서....ㅡㅡ;;;;;;;;;;;;;;;;;;;;;
모두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참, 걱정해주셔서 감사^^
메디나
[2002/09/16]
::
난 그 시각에 시댁에서 시어머니 주시는 막걸리 두잔에 완전이 뿅가서 비틀거리고 있었는데...^^;; 잘 지내요 오브낭님~~
5471
219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