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나 |
[200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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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고 서러운 민족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것보다도, 우리의 못난 사고방식과 국민성 앞에 좌절을 느끼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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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리 |
[200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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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면서...이 나라에 대해 다시 한번 좌절을 느끼며...*신 같은 나라라는 말을 이시간까지 되씹고 있는 시리입니다.그 어떤날보다도 미국보다 이 나라가 더 원망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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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리 |
[200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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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였습니다.주인(?)에게 절대 충성하는 진돗개같은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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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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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빈 라덴이 울 나라 오는거에요? 그러다 미군이 폭격하는거 아닌가? 라덴 소재지(?) 라고.. 그리고 또 재판하지. 무/죄/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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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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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법정에서 받아도 소용없어요, 빈 라덴씨. 그런 법은 미군에게만 적용되는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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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비 |
[20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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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어이없고 서글퍼서 '헛!'하고 쓴웃음 날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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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테 |
[20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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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하인가요..우리는.. 덕수궁터를 대사관직원 아파트 짓는다고 내준다고 한것 같던데. 이라크전 파병은 어떻게 되었죠. 정말 좋은 나라에요..이름이 부끄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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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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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미국법은... 실수라고 하면 살인도 무죄가 되네요...에휴... 어디... 부시를 함 실수로 죽여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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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 |
[200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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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를 보니... 미군은 마치 죽은 여중생을 향해 자동차에 깔린 고양이나 비둘기 정도의 태도를 갖고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치어죽은 비둘기나 고양이는 불쌍하지만... 운전자의 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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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 |
[200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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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었을 뿐... 꿈자리가 사나워지지는 않을 테니까요... 미군의 오키나와 사건과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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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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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에이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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