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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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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추석연휴 잘들 보내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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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보내고 피곤하진 않으신지? 오고 가는데 힘들어서 몸살이라도 난건 아닌지?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는 당연히 아무탈없이 명절을 보냈읍니다.메디나님의 예상대로 잘보내지 못하고 심심하고 우울한 명절을 보냈읍니다.
흑흑 정말 심심해서 산마로님과 유제니님을 꼬셔보려 했으나 두분다 피곤하신 관계로 거절을 당하고 방바닥을 긁으면서 누웠다, 일어났다,혼자 거리를 방황하다,만화방을 갔다,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우울증이 생길 지경에 이르러서야 근근히 약속하나를 잡고 쐬주한잔하고 들어와서 이렇게 끄적끄적 대고 있네요.....
휴~ 그리고 지는 내일도 쉬건든요.아직 하루가 더 남았읍니다.(절대 염장지르는것 아님)
또 하루는 우찌 보내야 할지.......다시 산마로님과 유제니님을 꼬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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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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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이님 그새 금주 끝나셨나봐요??^^ 부디 내일 하루 만남 성사하시기를^^ (글구보니 주인공은 전부 부산에 모여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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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이 |
[200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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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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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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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거리면 좋지 않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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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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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시험 문제에 '뒹굴거리다' 뜻을 쓰라고 나온 적이 있는데, 우리아들왈; 누워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모습이라고 써다더군요.ㅎㅎ 저도 뒹굴거리고 싶어요~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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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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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 놀이는 이제 끝났수? 언제 한번 서울로 뜨시오.... 거하게 밥 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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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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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 거절을 한 기억이...그 전에 꼬심을 당한 기억이...--;; 행간을 읽으셨나 보군요. 심심하게 보내셨다니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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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하이 |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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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혼자 상상거절을 당했나?내가 드디어 미쳤구나!우하하~(유제니님 담에는 꼬심을 확실히 들어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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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낭 |
[200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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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ㅠㅠ 저는 뒹굴거릴 시간도 여유도 없었는걸요..ㅠㅠ 저 대신 담주 학교에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3박 4일은 잘 수 있을것 같은데..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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