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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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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새 깃털 하나>초판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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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게 초판인지 아닌지 몰라서 헤매다가
초판이 맞는듯 하여 회원도 아닌 주제에 감히!! 올립니다.
<겨울새 깃털 하나> 창만사
1988년 7월30일 인쇄
1988년 8월 18일 발행
가격은 1,100원이구요,
단편 히스꽃 필때에는...이 실려 있습니다. 히스꽃 필 때에는...은 여러 곳에 실렸었네요.
그리고 맨 끝부분에
"지한 연문(連文)vol.1 겨울새 깃털 하나 마침." 이라고 써 있습니다.
지한 연문(連文)vol.1..이라..
몇번째까지 혜린님 마음 속에 있을지.. 과연 나올 수는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혜린님의 작품을 주목하기 시작한 게 "겨울새~"를 접하고서부터라..
이 초판본은 불순한 인연(만화가게에서 빌려보고 안 돌려줌 ㅎㅎ;;;)으로 소장하게 되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유일하게 "팬으로서의 행태"를 하게 만드는 혜린님의 작품들을 사서 모으기
시작하면서 재판본도 역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지 혜린님 작품이니까.. 사야지 하고 샀다가
재판본에서 달라진 대사들을 발견하고서.. 진정한..
팬으로서의 자세를 새롭게 다지게 됐답니다..
(그래봤자, 책 나오면 열심히 사자 이 정도일 뿐이지만요 ㅎㅎㅎ;;;)
초판까지 갖고 있는 건 겨울새~ 뿐이지만,
다른 작품들도 다 재판본으로나마 소장하고 있답니다.
완결이 되지 않은 것들은 빨리 완결이 되기를
출판이 안 된 것들은 어여 근사하게 출판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애장판 소식도 반갑지만...
특히, 11월의 초상, 아만테스, 붉은 돌의 왕자, xx ..
(아직 읽어보지도 못했어요, 그런 작품이 있다는 것도 여기와서야 알았네요.)
세번째 단편집으로 묶여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계획에 없는 일일랑가요 ^^;;
쨌든, 달랑 하나 가지고 있는 초판본이 린월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상 유령회원... 보고서(?)였습니다....
중뿔나게(혜린님 언어로^^) 나서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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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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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초판 맞습니다!! +_+ 감사합니다. 그리고 깜마로님, 유령회원으로 지내지 마시고 린월드에 들어오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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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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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두권으로 알고 있는데, 상, 하권 인쇄일과 발행일이 같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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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마로 |
[200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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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다를 줄 알고 확인해 봤는데 같더라구요. 동시에 발행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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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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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회원으로 들어오세요. 그런 열정을 지녔으면서.. '만화광장'이었던가.. 연재했던게 생각나네요. 순전히 겨울새.. 땜시 정기구독 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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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로 |
[200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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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 깜마로님 이왕 실체를 드러낸 김에 기냥 회원으로 눌러앉으심이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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