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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정신없이 바빠진 비파입니다..
지지난주까지만 해도..
탱자탱자 놀면서 12시에 일어나곤 했었는데..
잠을 제대로 오래오래(?) 자본 일이 까마득하고.. ㅡㅡ;;
취침시간은 지지난주와 달라진 것은 없는데 기상시간은 족히 5시간은 빨라졌어요.. ㅠ.ㅠ
바빠진 것도 바빠진 것이지만..
방학이 다가와 시간이 널럴해진 동생 때문에 컴퓨터를 쓸 시간이 부족해졌답니다.
그래서 글 자주 못남겨도 양해해주세요.
그래도 오프라인 모임에는 꼬박꼬박 나갈테니.. ^^;;
내일은..
아침에 한의원갔다가, 학교에 갔다가, 과외 2탕이군요..
토욜은..
아침에 사촌동생 면회갔다가, 메디나님댁 근처(?) 번개 갔다가, 과외하는 애들과의 저녁약속과 또 다른 과외가 있군요..
일욜은..
아.. 그날은 조금 늦잠 잘 수 있겠군요.. 그래도 오후에 강북에서 약속 있어요.. ㅡㅡ;;(아시는 분은 아시죠? 저희 집 어딘지.. ㅡㅡ;;)
월욜은 내일 스케쥴의 반복+과외 하나 더.. ㅡㅡ;;
그러고 계속 꽈~악찬 스케쥴..
연수 가기 전에 몸 정리(?)하라고 엄마가 한의원을 끌고 가셨는데..
"맥이 예전에(2년전이랍니다.) 비해서 넘 약하네요.. " 라는 말에 걱정이 배가 되신 어머니..
그래서 한약도 먹어야합니다..
물론, 제 몸 좋아지는 건 좋지만.. 2일에 한번씩 침맞으러 가야하는 건.. 가뜩이나 할 일 많은 데 더 배가시켜주는 것으로 밖에 안 느껴지네요.. ㅠ.ㅠ
벌받나봐요.. ㅠ.ㅠ
난 6월 중순부터 방학이라구.. 과외하는 애들 약올리고.. 교생나갔던 울반애들 약올리고 그랬는데..
정작 애들 편안해 질때.. 전 정신이 없군요.. ㅡㅡ;;
부은 편도선 이제 겨우 가라앉기 시작했는데.. 계속 이렇게 강행군이면.. 다시 붓겠군요.. ㅡㅡ;;
간만에 글쓰면서 이것저것 한탄만 하다 갑니다.
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헉.. 1시 반이네.. ㅡㅡ; 오늘의 할일은 아직도 산더미 같건만..
시간은 왜 이리 빠르단 말인가.. ㅠ.ㅠ
참.. 누란님.. 홈피 예뻐요.. ^^*
담번에는 비무파 쪽인가요?? 자하랑? 설리? 아님.. 혹시 창룡? ㅋㅋㅋ
(벌써 다른 스킨을 꿈꾸는.. 비요른님 죄송~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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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연 |
[200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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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마마 몸도 허약하시면서 그리 강행군을 행하시다니요....ㅡㅡ++체력관리에 힘쓰가며 다니시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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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바우 |
[200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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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진짜 바쁘시네욤.. 불쌍불쌍..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릴 때 열심히 하세욤 ^^ 물론 건강!! 꼭 챙기시구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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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200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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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지만... 건강은 꼭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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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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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훗. ^ㅠ^ (비밀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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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카 |
[200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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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넘 게을러서리 그렇게 바쁘게 못살고 그런 분들을 부러워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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