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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은
감상글이나 창작물, 혜린님의 작품 패러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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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ban |
이 게시판에 적당하지 않은 글인 듯 합니다. 그리고 혜린님이 창작하는 작업물에 왈가왈부하는 것도 그다지 보기좋진 않군요. 조만간 삭제하겠습니다. 05·01·19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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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이에요 |
아이고.. 파라반님 살벌하셔라..
분명 게시판 성격엔 맞지 않는것 같지만, 이해못할 말을 적으신것도 아닌데
굳이 삭제하실 것까지야 있겠습니까.
김보영님. 저도 길은정씨의 일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녀가 용감한 사람이었다고도 생각하고요...
하지만 제가 그녀의 일생을 만화로 그릴 수는 없습니다.
현실적 문제들을 차치하더라도, 길은정씨가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갔듯
저는 저대로 가야 할 길이 또 있기 때문입니다.
김보영님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그녀도 힘을 얻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금 길은정씨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부디 평안하고 더욱 아름답기를. 05·01·19 16:3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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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 |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파라반님과 의견을 같이합니다. 05·01·19 22:3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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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ban |
삭제...하려고 했습니다만, 선생님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하지만 김보영님. '하루빨리 작업해주십시요'라는 식의 글은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하는 독촉같이 들린다는거, 아십니까. 다음부터는 좀더 생각하시고 글 남겨주세요. 05·01·20 12: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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