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린님....
아, 저는 청난애라고 합니다. 다른님들에 비해 김혜린님의 만화에는 정말 초짜인데요, 비천무가 영화로 나오기 한 달 전쯤에 비천무부터 접했습니다... 그러니... 정말 초짜이죠... 그래도, 아무리 얼마 안 됬더라도 저는 김혜린 님의 만화를 사랑합니다. 아직 비천무와 불의 검밖에는 읽지 못했지만 내일이면 북해의 별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어떠한 내용 일지... 그리고 테르미도르를 비롯한 많은 책들을 읽고 싶지만, 제가 너무 늦게 태어나서 그 책들을 구하기가 참 힘이 드는군요... (아마 제 나이가, 혜린님께 딸이 있다면, 그 나이쯤 될 거에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서 읽어야죠!
음... 날씨가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열심히 그리세요!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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