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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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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돌베개님.. ^^;; and 이것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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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베개님.
얼마전에 경향신문을 읽다가.. 그 빽빽한 글자 사이로 눈에 띄는 글자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돌베개"였답니다. ^^;;;
(낯이 익어버린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인가봐요. ^^
많은 인파속에서도 아는 사람은 금방 눈에 띄는 것처럼..)
장준하 님이 쓴 책 제목인가본데.. 혹시 읽어보셨나요?
저는.. 이번 기사로 처음 알게 되어서.. -_-a
다음은.. 그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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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누구인가=1918년 8월27일 평북 삭주에서 태어난 장씨는 44년 1월 학도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출, 김준엽씨(전 고대 총장) 등과 함께 중국에 있던 광복군에 입교했다. 그는 자신의 학도병 탈출과정과 광복군 시절을 그린 ‘돌베개’라는 제목의 책을 남겼다.
해방 후 귀국한 장씨는 김구 선생 비서를 지냈고, 53년 3월 피란 수도 부산에서 월간지인 ‘사상계’를 창간했다. ‘사상계’는 58년 함석헌 선생의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로 필화사건을 겪는 등 이승만 정권에서 탄압을 받으며 한국 지성인의 대표적 잡지로 자리잡았다.
장씨는 61년 5·16 군사쿠데타가 나자 ‘박정희씨 대통령 불가론’을 주장하다 66년 10월 국가원수 모독죄로 구속되는 것을 시작으로 무려 9차례 구속과 석방을 반복했다. 당시 ‘장준하 재야 대통령’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그는 박정권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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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의 몸
사람의 몸이란 정말 신기하죠.
조금 아팠다고..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들.
잇몸이 아프면 입 전체가 아픈 것 같고, 살갗이 조금 벗겨져도 근육 전체가 아프니까.
........ 뭐.. 적당히 아픈건.. 눈치채지도 못하는 둔감녀이긴 합니다만. ^^
잇몸 부은게 아직도 낫질 않아 걱정이네요.
3. 케이님.
새로 올라간 설리 닉.. 승인은 잘 봤습니다.
그러나 이 실수를 어찌 갚으시려우??? 캬핫~~~~ 농담입니다. ^^
4. 이틀이라도 안들어오면..
순식간에 늘어난 글을 보며 눈만 껌벅껌벅-....
여러명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보는 것은 재미있어요. ^^
5. 그대들의 안부
모두 잘 지내시죠??
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한 하루, 건강한 일주일 보내세요~~~~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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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이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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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정말 전 어제 들어오구 오늘 왔는데두 늘어난 글에 깜짝 놀랐다는..설리님두 건강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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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저고리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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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봐, 지금 9시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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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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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니임......[돌베개]는요, 장준하 선생님 호이고, 또 자서전 이름이예요오 -_-(소설 이름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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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베개 |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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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돌베개]를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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