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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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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개구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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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평상시에는 이런 생각 별로 안 하는데, 해야 할 일이 코앞에 닥쳐 있을 때 특히나 그렇게 생각되네요.
왜냐믄요...
지금 수요일날 해야 하는 일이 하나 있는데, 그게 임박한 지금, 오히려 준비 안 하고 있어요. ^^;;;
학생 때도 맨날 이랬는데. 특히 고등학생 때랑 대학생 때.
고등학생 때는 중간기말 하루 전에 공부 안 하고 몰래몰래 만화책 쌓아두고 보고, 대학교 땐 괜스레 안하던 대청소 해대고.
친구가, 이런 저 보고서는 "넌 시험 스트레스 받은 거를 참 희안하게 드러낸다~~"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시험도 아니고,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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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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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도 다음주 시험입니다. 공부요? 당연히 안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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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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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아니지만, 해야할 일이 있는 건 동일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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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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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야할 일이 있는데 하기 싫을 땐 주로 몸이 아프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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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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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몬두 바쁠 땐 밤새워 만화책이나 소설 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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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oon |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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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담주 부터 셤인데... 힘든일이 생겼더니 왜이리 갑자기 북해의별이 보구프던지..아무래도 위안삼고 싶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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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200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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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알수없는 심리죠? ^^;; 누구나 그런 맘은 갖고 있는거 같아요. 피곤해 자고파~ 하면서도 만화책은 눈에 불을 켜고 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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