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여기에 올리면 되는거 맞나요? 회원방에 올리려다가.. 그게 아닌것 같아서요.
여기엔 처음으로 글올리네요. 확실히 말하자면.. 처음들어와봤어요.
열심히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역시, 멋진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예전부터 카페에 김혜린님 프로필을 올려야될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심심해서-_- 정리했어요.
열심히 했어요! 숙제하는 기분으로. 재미있었어요.
모르던 것들 많이 알아서, 이제야 머릿속에 정리가 된 느낌이예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옮겨적었는데, 보고 맞는지 얘기해주세요.
오늘 여기에서 받아적으면서 누란님이 수고하셨음을 다시한번 알았어요.
늘 들어오면서도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새삼 이렇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거에 놀랐어요.
누란님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누란님 만세! 최고! 멋져요! (이건 너무 아부성발언)
꼭꼭 중요한것반 뽑아야지. 하고 만든건데도 힘들게 길어졌네요.
카페에 올려도 상세하게 읽어보실분이 계실지 의문이 들기까지 해요.
힘드시겠지만 살짝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김혜린
본명은 김귀자(金貴子).
('김혜린'은 만화가가 되면서 지은 필명)
1962년 9월 4일생 (음력)
1983년 <북해의별>로 데뷔.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7동 주공4단지 412동 1207호
E-mail -
gangmull@yahoo.co.kr
작품목록
<북해의 별>
데뷔작이자 첫 장편. 완결.
1983~1987 '도서출판 프린스'에서 전 16권으로 완결.
1992년 '창만사'에서 전 19권으로 재간.
1996년 '세주문화'에서 11권으로 재간.
<겨울새 깃털하나>
첫번째 잡지 연재작품. 중편. 완결.
1986년 '만화광장'에 연재.
1988년 '창만사'에서 총 2권으로 출간.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단행본으로 재간.
<비천무>
두번째 장편. 완결.
1987~1988 '도서출판 프린스'에서 전 13권으로 완결
1993년 '창만사'에서 전 11권으로 재간.
1997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총 6권으로 재간.
1999년 영화 비천무 제작 시작, 2000년 7월 1일 개봉.
<테르미도르>
세번째 장편. 완결.
1988년 만화잡지 '르네상스'에 연재.
1991~1992 '도서출판 서화'에서 전 4권으로 출간.
(그리고 4권 뒷부분에 단편 11월의 초상이 함께 실림)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전 3권으로 재간.
<불의 검>
네번째 장편. 현재 미완결.
1992년 '댕기'에서 연재 시작하여 '육영재단'에서 8권까지 단행본 출간.
1996년 만화잡지 '댕기'의 폐간으로 연재 중단.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9권을 출간함.
1999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재판 발행.
2000년 '화이트' 11월호부터 거의 4년여만에 연재 재개.
2001년 3월호 이후 '화이트'가 휴간으로 다시 연재 중단.
<아라크노아>
다섯번째 장편. SF장르. 현재 미완결.
1992년 2월부터 '르네상스'에 연재 시작.
1993년 9월 '르네상스'의 폐간으로 연재 중단.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그동안 연재분을 총 2권으로 출간.
<광야>
여섯번째 장편. 현재 미완결.
1998년 '이슈'에 연재 시작했으나, '화이트'로 옮겨 연재.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1권 출간.
1998년 불의검 후속작업을 위해 연재 중단.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지금까지의 연재분량만 묶어서 2권 출간.
<로프누르 잃어버린 호수>
첫번째 단편집. 부제-사랑을 위한 만가집(挽歌集)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세 단편을 묶어 <로프누르-잃어버린 호수>로 출간.
수록된 단편: 히스꽃 필 때에는, 우리들의 성모님, 로프누르-잃어버린 호수.
"히스꽃 필 때에는.."은 1986년 '아홉번째 신화' 2호에 게재된 작품.
"우리들의 성모님"은 1987년 '아홉번째 신화' 3호에 게재된 작품.
"로프누르-잃어버린 호수"는 1996년 12월~1997년 '화이트'에 연재된 작품.
<샤만의 바위>
두번째 단편집. 부제-사랑을 위한 송가집(頌歌集)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두 단편을 붂어 <샤만의 바위>로 출간.
수록된 단편: 그대를 위한 방문자, 샤만의 바위.
"그대를 위한 방문자"는 1985년 '아홉번째 신화' 1호에 게재된 작품.
"샤만의 바위"는 1995년 7월~1996년 2월 '마인'에 연재된 작품.
.. 그밖에 단행본으로 나오지 않은 단편으로는
1996년 '이슈'에 <아만테스>
1997년 '아디'에 <붉은돌의 왕자>
1999년 '세나클'에 <X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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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가 끝이고요
불의검에 대해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연재 중단'이후에 10권, 11권 나온것도 넣고 애장판 출간중인것도 넣으려면..
1999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재판발행했다는게 지금의 대원 불의검 맞지요?
그때 9권까지 나온건가요? 그러면, 이렇게 하면 될까요?
아, 또 질문있어요.
지금은 대원이 '대원씨아이'로 이름을 바꿨는데,
어..어..씨아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애장판 나온 출판사는 대원씨아이로 할까요 똑같이 도서출판대원으로 할까요?
..이건 좀. 제가 생각해도 심각하게 사소한것까지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불의 검>
네번째 장편. 현재 미완결.
1992년 '댕기'에서 연재 시작하여 '육영재단'에서 8권까지 단행본 출간.
1996년 만화잡지 '댕기'의 폐간으로 연재 중단.
1998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9권을 출간함.
1999년 '도서출판 대원'에서 재판 발행.
2000년 '화이트' 11월호부터 거의 4년여만에 연재 재개.
2001년 3월호 이후 '화이트'가 휴간으로 다시 연재 중단.
2001년 10권, 2002년 11권 발행.
2002~2003 '대원씨아이'에서 애장판 출간중. (현재 5권까지)
끝에다가 2월안에 완결편 출간예정!
이라고 쓰는건 좀 그렇겠죠?; 안나오면 죄송하니까;;
그럼 '올해안에'는 어떨까요?
..내가생각해도 너무 귀찮게 한다-_-;;
끝부분은 잊어주시고 맞는지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