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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월드 식구들 잘 지내시는지요?
그 동안 못들어 왔더니만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우선 크'레몬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가까우면 가서 축하해드렸어야 했는데 거리를 핑계댑니다.
지금쯤 뼈와 살이 불타는 신혼의 밤을 보내고 계시겠군요(근데... 그런 밤은 도대체 어떤 밤인지????)
우선은 무조건 부럽습니다.
행복이 한가득 묻어나는 가정 가꾸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메디나언냐~~~
오랫만에 보이시는군요?
근데... 6월에 출국이시라구요?
그전에 한번 봐야 할텐데.... 시간내기가 너무 힘드네요...에고고고ㅠㅠ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시다 빠른시일 내에 얼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니가 없는 앞으로의 린월드 모임이 많이 허전할 듯하네요....
요즘 전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훌쩍 1주일이 지나가 버리는군요...
지난 토요일 첫월급을 받았는데.... 진짜 딱 알바비? 용돈?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ㅠㅠ
새삼 돈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잘 사지는 않지만, 얼마 전 너무 힘든일이 있어 로또를 한 장 사 대박의 꿈을 꾸었답니다.
힘든일이 있거나 아~주 재수없는 일을 당했을 때 전 복권을 사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꽝이더군요ㅠㅠ
이상하게도 경품, 복권, 추첨... 이런쪽으로는 전~혀 인연이 닿지않았던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어 현실탈피의 일환으로 저질렀던 거였었는데... 그럴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좀 허무하더군요ㅠㅠ
역시 돈은 정직하게 벌어서 정직하게 써야 하나봐요^^;;
한 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는 5월입니다.
린월드 가족분들 건강하게 잘 계시고, 가끔씩 나타나더라도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나저나... 울♡아라는 요즘 많이 바쁜가?
통 보이질 않네요....ㅠㅠ
울 단목 레인져들도, 딸내미도....
울 가족들 어디있는겨?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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