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되신 분들에게 ‘내 인생의 로또’ 혹은 중요한 터닝 포인트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는다. 서범석 씨에게 그런 존재라면.
내 인생의 로또는 없었다. 차분히 이 길을 걸어왔고 차분히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생겼다. 로또 까진 아니더라도 월드컵 복권 같은 정도는 <불의 검>이 아닐까. 그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최근 <미스터마우스>에서 서범석이 ‘저런 연기자구나’라고 많이들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
서범석님이 명성황후의 홍계훈 역을 연기하시네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죠?
운이 없게도(?) 제가 본 명성황후에선 범석님이 아니고 다른 분이 홍계훈을 연기했었습니다.
최근에 티켓링크에서 한 인터뷰중에 요런 대목이 있어서 퍼왔어요.
제가 섭섭한건...
여기저기 서범석님의 프로필에 <불의검>이 적혀있는곳이 거의 없다느거에요 -_-
정작 범석님 본인은 저렇게 생각하고 계시구만..
여건이 된다면 범석님이 나오는 명성황후를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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