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월드는 완전개방 팬클럽이긴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먼저 '가입인사'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자기소개를 해야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가입인사 양식'이라는 공지를 읽고 원하는 닉네임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오메가 |
뭔가 자잘하게, 정신없이 바쁜 일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린월드에 아가들 소식 및 사진이 주루룩 올라오는데 저는 자식은 고사하고 아가 조카도 없으며..이젠 아가 동생도 없네요. 돌아오는 월요일에 졸업사진을 찍는다네요. 대학에서의 1년은 정말 빨리, 정말 거저 가는 것 같습니다~ 09·05·03 01:52 삭제 |
|
| 樓蘭 |
아가들은 말을 아직 잘 못할때 그때가 제일 귀엽다는걸, 조카가 크면 알게 되실겁니다~ 커도 이쁜 짓 하긴 하지만 그만큼 미운 짓도 얼마나 많이 하는지. 허허.
유리핀님, 잘 지내고 계시는 듯. 양파즙이든 뭐든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 09·05·03 12:19 삭제 |
|
| 유제니 |
제 조카도 연휴를 맞이하여 잠시 얼굴 보여주고 갔습니다.
아직 8개월인데 지난 번에 봤을 땐 뒤집기를 하여 즐거움을 주더니 이번엔 배밀이를 하여 놀라움을 선사하고 갔답니다. ^^
근데 양파물.... 좋나요? ^^; 09·05·04 22:32 삭제 |
|
| 슈그백작 |
유리핀님 반가워요~~ 양파물 맛이 특이해서 저는 못먹겠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09·05·05 21:20 삭제 |
|
| 유리핀 |
오메가님, 누란님, 유제니님, 슈그백작님 반가워요.
양파물.. 달짝지근합니다.
생각보다 달아서 좀 놀랬는데.. 전 먹을만 해요..^^;;
양파에 지방분해효소가 있어서 좋다고 해서 많이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어요. 생양파가 좋다지만 뭐.. 양파물도 좋다니까요..
유제니님도 도전???? 근데 예전 모습 그대로라면 뺄거 없던데.. 09·05·07 09:05 삭제 |
|
| 크.레몬 |
조카가 집에 있으면 정말 귀찮기 그지없지요^^;;
그래도 이쁜 짓 한 번에 귀찮음의 70%이상이 녹아 없어지고, 아기때 정붙인 조카가 커서도 이모 따르더라구요. 더운 날씨 바쁜 생활 늘 기운내셔요 ^^ 09·05·07 13:30 삭제 |
|
| 유제니 |
그렇군요. 양파물에 한 번 도전을??? ^^;
(요즘 원만해지길 바라는 성격은 그대로고 몸만 자꾸 원만해지고 있어요. ㅋㅋ) 09·05·07 21:23 삭제 |
|
| 비파녀 |
급.. 양파물에 호감이.. ^^;; 저도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몸이 원만해지다 못해 산만해지고 있어요. ㅠ_ㅠ
신랑이 '허리가 없어졌다'는둥.. '한여름에 눈사람'이라는 둥.. 놀리고 있습니다. ㅠ_ㅠ 09·05·08 18:39 삭제 |
|
| 하리 |
조카 이쁘겠네요..
저도 조카랑 잠깐 같이 있을 때 보니, 귀찮을 때도 있어도 이쁜 짓 한 번에 없어지더군요.ㅋㅋ
유리핀님 부모님은 유리핀님을 치우고 싶어하신다 해도..한편으로는 이해해주시네요.
전 결혼 전..2007년까지만 해도 혼자 살란다고 하면 부모님은 절대 이해 안하시고(못하시고?) 얼른 선봐서 결혼하라고 하셨어요.(네..너 치워버릴란다..소리도 하셨었죠^^;;)
선이라는 거 자체가 어찌나 그리 사람을 스트레스를 주는지..
안그래도 날씨도 요상하게 더운데다가 일도 바쁘실텐데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09·05·08 23:14 삭제 |
|
| 유리핀 |
크레몬님... 하리님..
조카 무지 귀엽죠.. 그렇지만 제가 집에서도 일을 할때가 많은데 그때는 방해가 되지요.
수업준비나 제가 활동하는 모임에 관한 이런저런것들..
직장에서는 세콤 걸리는 시간때문에 좀 예민해서 주말이면 하루정도는 일을 하는데 그때는 신경이 쓰이죠.
컴퓨터를 자꾸 만지려고 해서요. 그때를 빼면 맨날 맨날 예쁘답니다.
양파물 괜찮은거 같아요.. ^^*
비파녀님과 유제니님도 드셔 보세요.
누가 더 날씬해지는가 내기????ㅋㅋㅋㅋㅋㅋ 09·05·10 13:33 삭제 |
|
| 정토 |
아무리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업무는 가능한한 학교에서...
집에 오면 솔직히 일이 안되더라구요.
학교 세콤 관리하시는 소사 아저씨와 친해지는 것이 관건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그리고 직장에선 역시 남에게 폐 안끼치고 자기 할 일 잘하는 게 최고 덕목.
거기에 예의와 배려까지 갖춰지면 금상첨화.
하지만 일반적인 현실은 <설상가상>. 09·05·13 15:58 삭제 |
|
| 유리핀 |
하하하~~ 역시 정토님은 한 말빨 하셩!!
설상가상이 어디가나 꼭 있더라고요..
이번엔 같이 짝을 이뤄하는 동료말고 특수보조선생님이 일을 잘 못해서 제가 열을 확 받았지만.. 뭐 제 보조도 아니고 뭐라 말은 못하고,
그 선생님이 했던 그간의 하소연을 10000%공감했다지요.
설상가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리고 일은 역시 직장에서 처리하고 싶지만..
기본적으로 세콤걸리는 시간이 저녁8시에다가 더 늦어지면
그분께 미안해서요.. 별 말씀은 안하시지만 본인도 계속 신경쓰려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09·05·13 22:02 삭제 |
|
| 무스탕 |
유리핀님. 겨우(?) 2주만에 적는 댓글이에요..;;;
바쁘게 지내시네요. 저는요, 지지난주부터 지난주까지 감기걸려서 꽤 아팠어요 ㅜ.ㅜ 그 와중에 시댁에도 다녀왔고요, 알바도 다니고 있고요.
저는 나잇살이 다 배에 모이나봐요 -_- 배만 나오고 있어요. 이걸 어쩌면 좋아.. 09·05·17 20:39 삭제 |
|
| ▩돌베개 |
유리핀 님, 선 안 보기로 하신 거 백 번 잘 하신 겁니다. 저라도 안 보겠다고 선언했을 거예요. 그런데 님의 부모님이 님이 결혼하길 바란다고 하신다니, 남의 일 같지 않아 오싹합니다(제 부모님이랑 친척들도 저한테 "왜 결혼 안 해? 다음 해엔 해야 할 거 아냐!"라고 강요하시니까요...진짜 화가 치밀어올라서 다음 해에는 어른들 앞에서 '난 혼자 살겠다.'고 폭탄선언을 해 버리려고 합니다). 09·05·26 15:26 삭제 |
|
|
◆ 여기는
김혜린의 작품세계 &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