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가 보니 방학 끝물에 집에 있던 켄신에 다시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메가티비로 애니메이션 보다가..블리치 보다가..보다가..
엉뚱하게 일본 성우에 미쳐있습니다.
이건 불과 며칠 전 부터의 일. 한 일주일 되었을까요?
생각해보니 전 원어로 나오는 애니를 본 적은 거의 없었네요.
한 성우에 빠져서 드라마씨디 미친듯이 수집중에 있는 오메가입니다.
잠시 거친 언어 좀 사용할게요.
우**!
이 성우 양반 음지에서도 활동 많이 하셨고, 또 하시는군요.
왠지 자꾸 이상한 일본 단어만 배워가고 있는 오메가입니다.
전 정말이지 내용 때문에 듣는게 아니라고 우겨봅니다만,
정말이지 목소리가 좋아서 듣는다고 우겨봅니다만..
커서(?) 뭐 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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