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신히 숨만쉬고 있었습니다.
뭐~~~ 대단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가을무렵부터 계속 바뻤습니다.
가끔 눈팅은 했지만서도...
토요일이면 부페에 알바를 다녀요.
사무실에서 답답한 5일을 토요일에 다풀어요.
재미있어요
그리고 겨울준비하느라 동치미 한동이 담가놓고
김장 60포기 혼자하느라 몸살도 나고요...
한꺼번에 하기힘들어 매주 한가지씩 해두어요.
갓김치,깍두기,파김치,알타리김치등
이제 거의 다된것 같네요
.
유리핀님!
저 모임에는 못가겠어요.
성탄절준비로 바쁘거든요.
아이들 발표회준비도 있고
제가 성탄절에 주일학교 설교를 해야하거든요.
정말 가고싶고 보고싶은 분들도 많고 아쉬워요.
불검공연도 못보고... 내팔자야
요즘은 정말 해남에 내려온것이 정말 후회가 되네요
그리고 연로하신 시어머님이 편찮으세요.
퇴근하면 집안일에 시어머님 시중까지 정신없네요.
그래도 즐거움이 있어요
린님 작품을 모두읽은 이장님이 정말 열심히 불검 CD를 듣거든요.
아침이면 불검을 들으면서 우리가족들은 밥하고 공부해요
이런 즐거움을 주신 은산호님께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알뤼느님
달력과 핸펀고리 배송이 어찌되는지요
빨리 보고 싶어요.
해남에 와서 눈구경하기 힘들다고 투덜댔더니
세상에 이번에 눈에 치어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눈이 좋아요
아라님!
정읍에 눈이 많이 왔던데 피해는 없는지요
이거 뒷북이네요 하하하
린월드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늘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