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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제목을 오랜간만입니다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군요..^^;;
실로 오랜만이긴 하네요~
요즘 좀 바쁜 삶을 살고 있긴 했어요.
유리핀님으로부터 직접 전화까지 받았는데
후드점퍼 신청을 또 잊어버리고 말았네요..ㅜㅜ
일하는 곳이 시민단체다 보니(환경 쪽) 요즘 시국 아시다시피 바쁜 일이 많네요.
이게다 명박이 탓? ㅋㅋ
하여간에 운하며 광우병이며 민영화며
명박씨 덕분에 바쁜 요즘입니다. ㅎㅎ
요즘 친구 한명을 열~심히 꼬시고 있습니다.
이놈의 친구가 뒤늦게 뮤지컬 불의 검에 빠졌거든요.. ㅋㅋ
임태경 노래를 듣다가 좋아서 검색하다가 알게 됐다고 정말 뒷북한번 제대로 쳤길래
한마디 했지요.
"이제 너도 일본 즈질 만화에서 벗어날 때가 됐어." -라구요. ㅎㅎ
빨리 가입하고 책 읽으라고 협박 중입니다. ㅋㅋ
아직 선생님 작품 잘 읽어보지 못했다고, 자신없다길래
그냥 들어와도 상관없어~ 라고 옆에서 당근도 주고 채찍도 주고 합니다.
오늘 와서 자고 가는데
자꾸 졸라서 글 올립니다.^^;;
이친구가 노래방에서 '그대도 살아주오' 를 부르고 싶은데 없어서
금영, 태진 등 사이트에 신청을 하고 있대요.
자꾸 신청곡으로 올리고 추천하고 글을 써 주면 노래방에 곡이 추가될 수 있다네요;
사이트 마다 다르긴하겠지만 하루에 한번씩 여러번 추천을 누를 수도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노래방 가서 이 곡을 불러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 좀 부탁드린답니다, 제 친구가요. ㅋㅋ
뭐 저도 불러보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요..^^
다음번에 나타날 때는 이 친구 가입시켜 놓겠습니다.
모임 때도 달고 다닐게요 ㅋㅋ
추천 팍팍 부탁드리요 ㅎㅎ
간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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