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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별 애장판을 기다리며, 특선 다섯~★

비요른	\| 분류 : 잡 담 \| 2005·03·27 00:17 \| HIT : 245 \| VOTE : 4 \|

술이 깼군요, 당신─

입궐하세요.

차가운 불꽃
검은 눈동자의 세뇨리타.

…내 영혼을 사랑해준 나의 군주.

내가 너를 잘 알듯
너 또한 나를 너무 잘 알아.

그래…그래…
그래…!

난 너의 영원한 포로다!
포로이고 싶다!

(팀 매니아판 7권 p193)

2005년 3월 27일, 31일까지는 앞으로 4일이 남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보드니아 대명문 화가 가문의 외동아들 오브낭 화라입니닷~!!
저 비요른과는 작품내내 참으로 여기저기 칭칭 얽히는 관계이옵니다만,
지금이야 울 형님으로 마음든든~!!
게다가 조직의 대소사에 회계의 임무를 완수하며,
역시 있는 집 자손이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점을 완연히 보여주고 계십니다.
오브낭님이 나오는 명장면이 꽤나 많습니다만,
메디나님과의 운명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대사를 뽑았습니다^^

울 조직원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그럼, 내일 또~★

아무르	오브낭님! 축하드립니다!!!!! 맨 첫마디가 제게 너무나 강렬하군요^^ 비요른님 덕분에 매일이 즐겁습니다~고마워요 ♥ 05·03·27 00:19 삭제

메디나

서방님 사진(ㅋㅋ)에 제가 제일 먼저 굴비를 달게되어 더욱 기쁘기 한량없군요.
더불어 비요른시동생님... 늘 고마와요.
당신은 언제나 화라가문의 든든함이에요 ^^*

그나저나... 오늘 모인 사람들끼리도 말을 나눴지만,
그게... 3월 31일 책이 나온다는게....
가능한 일일지 모르겠네요.
너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지도..... ㅡ,.ㅡ

뭐,,, 22인의 소개가 끝나기 전까진 설마, 나오겠지요? ^^;;

05·03·27 00:21 삭제

메디나	크헉! 아무르님에 한발 늦어보렷똬...! 05·03·27 00:23 삭제

유제니	어제에 이어 화라가 퍼레이드로군요. ^^ 내일은 과연 누가??? (비요른님? 한나님? 오메가님? ^^;;) 매일 좋은 볼거리를 주시니 비요른님껜 한없는 감사를... ♡ 그나저나 메디나님 말씀에 가슴이 덜컹~ 부디 출판사에서 언급한 날짜에 나와주기를... ㅡㅡ;; 05·03·27 00:34 삭제

비요른	으악~~~~~~~~~31일날 안 나와요~~~~~~~~~??? 너무 큰 기대는 안 하는게 좋을지도.....................라니요....ㅠㅠ 너무 합니다아윽~~~~~~~~~~~~~~~~~~~~~~~~~~~~~~~!!! (비요른 충격으로 쓰러져 방구석에 자리깔고 누음...-__-;;;) 05·03·27 04:27 삭제

樓蘭	창백한 모습이라도 자기 할일을 하는 사람이었지요. 오브낭님도 캐릭터를 닮으신 것인가! ^^ 그나저나... 3월 31일이 아니면 또 언제?? ㅜ.ㅡ 05·03·27 12:44 삭제

무스탕	오옷~ 슬쩍 쉑시함이 느껴지는 흐트러진 모습... (쓰읍~) 문득.. 이거이거.. 비요른님께서 비요른의 어떤 모습을 소개해 주실까가 궁금해 지네요 ^^; 05·03·27 13:26 삭제

슈그백작	22인 소개가 차야 책이 나온다해도 비요른님의 멋지구리 북별시리즈가 있어서 위안이 될 것 같아요. 비요른님 내일은 님의 모습이기를 기대하며 ... 정말 울 북별 가족은 너무 사랑시러워~~~~ 05·03·27 19:13 삭제

마르키	북별인물중 안타까운 인물중 하나인 오브낭, 그 눈빛....윽 왠지 울고싶다. 05·03·27 22:04 삭제

크레몬	비요른님의 인물 소개들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왠지 가슴을 저미게 하는 오브낭의 컷이로군요~ 그나저나 비요른님 쓰러지심 안 되어요~ 비요른님의 특선 시리즈가 없다면 린월드의 중생들은 무슨 낙으로 북별을 기다린답니까~~ ^_^ 05·03·27 22:41 삭제

아마빌레	도대체가 이랬다 저랬다 하니 어디 불안하고 조마조마해서 애장판땜에 심장질환 걸리겠네... -.-;;;;;;; 그나저나 형부 얼굴이 넘 안됐다... 다들 멋진 모습인데 혼자만 쩔은 모습... ^^;;; 메디나님 잘 좀 챙겨주세요~ 05·03·28 13:19 삭제

오브낭

아하하..^^;;;;;
오브낭이 쪼매 멋지죠... 쩔은 모습이기도하고..^^:;;;;;;;;
감사감사~~~^^*
제가 너무 멋지게 나온거로 보여주신거 아닌가 싶어요..
낭중에 책 받아들 보시고 오브낭이 이게 아니잖아~~!! 하시면 뒷 책임은 비요른님이..ㅋㅋㅋㅋ
그나저나... 뭐... 언젠간 나오겠죠...라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어서 훗훗..^^;;;

05·03·28 13:51 삭제

musapa	얼굴 가득 그어진, 저 수심에 찬 표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화려한 빗금선! 머리 위로 드리워진, 저 촘촘한 자선 + 5~25% 내외의 스크린 톤의 화려한 조화! 오브낭님 넘 멋져요!!! 비요른님 원츄야요 ㅠ.ㅠ 05·03·28 20: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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