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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메디나 |
밤새 냉동고에 들어가있던 레츠비 한깡을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졸음이 쏟아질때마다 뒷목이나 눈가를 꾸욱 눌러주는...
저는 그런 방법을 쓰고 있답니다.
효과가 제법 좋더군요. 한번 해보세요 ^^* 05·03·11 19: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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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노래 |
전 요즘 애들 가르치다가 막 졸아요..ㅡㅡ;;
지난 번엔 걷다가 좋아서 너어질뻔 했다니까요..ㅡㅡ;;
저도 깜짝 놀랐어요..
사람이 걷다가도 조는 게 가능쿠나~ 05·03·11 20: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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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훌라이 |
소싯적에 지하철에 서서 졸은 적이 몇번 있었더랬습니다.
보통 위에 달린 손잡이에 몸을 지탱하고 조는데,
갑자기 다리에 힘이 탁! 풀리면...
마치 고장난 마리오네트 인형마냥 몸이 찌그러지더라구요.. ㅡ.ㅡ;
뭐.. 뻘쭘해지는 건 두말할 것두 없구... ㅡ.ㅡ;;;;
그나저나 잠깨는 방법이라... ㅡ.ㅡ;;;
갠적으로 전 위가 별로 안 좋기 때문에....
빈 속에 커피를 들이 부어서 잠을 깨는 것 같아요.. ㅡ.ㅡ;
카페인 때문에 잠깨는게 아니라, 속이 쓰려서 잠이 깬다는.. ㅡ.ㅡ;
좀 엽기스럽죠? ㅡ.ㅡ;;;;;;;;;; 05·03·11 21:0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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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전 술만 마시면 온밤을 쨍쨍한 머리로 지새울 수 있습니다만...^^;; 05·03·11 23:3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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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
졸릴때는 자버리는 게 어쩌다 버릇이다 보니 심각하게 졸아본 적도 없는 듯...웅...역시 카페인 과다 섭취가 도움이 될까요???-_-;; 05·03·12 01:5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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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녀 |
마이너스 통장 생각해 보세요.....아님.....
날 버리고 간 넘....또 아님...
눈 멀어 봉인줄 모르고 놓치고 온 넘...
그 넘 생각하다...옆에서 코 골고 자는 서방너엄....
보며...열 뻗쳐 맥주 마시면 잠이 깨지 않으려나....^^;; 05·03·12 03:3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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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준광 |
저를 생각하심이..ㅡ,ㅡ;;;;;;
온몸에 닭살이 좌악~ 흐르면서...잠이 확 달아나실텐데..쩝.. 05·03·12 08: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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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꽃노래님~ 진짜 걸으면서 조는 것 가능해요~
직장생활할 때 철야 후 아침에 집에 가는데 몸이 갈짓자로;;;
전 미칠 듯이 졸릴 때는 우선 온갖 카페인을 동원하고 그 후로도 안 되면 딴짓, 딴 생각으로,,, 05·03·12 11: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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