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제가 린월드에 가입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군요.
실은 그 때 당시에도 알게 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가입을 할까말까 하다가 1년 전 오늘 들어왔습죠.
그런데다 새 게시판 교체하면서 다른 분들의 새로운 가입인사들을 보면서, 한 번에 가입일을 딱 알아 맞-_-추는 기억력에 자-_-화자찬을 했었지요.[게시판에 안 올려서 그렇지.(...) 네................ 자랑이옵니다.................(퍽퍽)]
어떻게 알아 맞췄냐면, 저 들어오고 나서 노 대통령 탄핵안이 결의되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서 알게 되었습니다.[생각해 보니, 이것도 벌써 1년 전 얘기인가...(...)]
자료실에서 정모와 송년회 사진들을 보며 참 많이 부러워하고 군침도 흘리고 했는데.....
머그와 손수건 직수령은 물론, 작년 송년회와 이번 정모도 역시 고이 접어 나비처럼 날려 버리고..................
또한, 정신없이[이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느라 한 달에 두 번 있는 정팅도 많이 빼먹으며 속도 태우기도 했지요.
뭐, 이젠 그것들도 다 과거가 되었으니, 다시 한 번 전진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