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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카라 |
중국에서도 공리와 장쯔이 게이샤 출연한 걸로 ...
매국노 소리 듣고 있지요 거기다 장쯔이가 누드찰영까지
했다는 말에 더더욱 열받아 하고 있고
동성애자들은 왕의 남자와 꽃이강님은 아직 보시지 못했군요
마운틴을 비교하는 이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곱게 이쁘게만 포장되어 나쁜(?) 인상을 주는
왕의남자보다는 마운틴이 더 긍정적이라고 ...
확실히 그건 환타지가 아니라 현실에서 가능한
시간대에 모습이였으니깐 ...
일반적으로 y물 로맨틱하게 그리며 보다가
현실로 다가오면 반응하는 전형적인 모습 중 하나가
꽃이강님 같은 반응이 아닐까 합니다.
뭐 저도 실사 전혀 관심 없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소수자인 그들에게 동조하지는 않지만
탄압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괜찮게 여긴 영화입니다.
음 ..이중적이라 할 지 몰라도
주관이라는 건 누구나 다르거니깐요 ^^
ㅇ ㅏ ㅈ ㅏ
천.신.가.호 06·03·24 19:1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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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연 |
저두 그영화 보고싶었는데 보지를 못했답니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볼까합니다만....ㅋㅋㅋ
이강님께서 충격을 받으셨다니 더더욱(?)보고 싶어지는데요?^^ 06·03·25 10:3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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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어떤 의미의 충격일까요? ^^; 06·03·25 13: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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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
저도 브로크백 봤습니다만...
그닥 와이물에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소위 "수" 로 통하는 캐릭터에 자꾸 여성을 입히게 되어 뭐랄까...화면이나 내용 자체가 잘 안받아들여진다 그럴까요?
브로크백이 감동적이지도,왕의 남자가 동성애적 이라는 느낌도...
아무것도 못받은 오메가였습니다..;; 06·03·25 21:4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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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노래 |
왕의 남자가 동성애라... 는 느낌은 저도 못받았습니다..-_-;;
차라리 연극 이가 더 농염(?)하지 않았나 싶네요;;
브로크백은 못 봤지만서도, 왕의 남자는 왕의 분노라면 모를까,
그 제목은 수많은 야오팬들을 흡수하기 위한 수작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ㅋㅋ
실지로 성공했구요..-_-;;;; <- 그게 더 당황스럽군;;
(하지만 볼만 했어요^^ 특히 장생이 짱이야..ㅜㅂㅜ)
브로크백 보고 싶어지네요^^ 06·03·26 20:2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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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젠느 |
보고싶었는데 아직 못 본 영화네요...
아직 못봐서 그렇지만
이러고저러고 보다
그냥 둘이 사랑하는 영화로 보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왕의 남자는 봤는데
동성애측면보다 그냥 한사람의 한나라 왕으로서의 면이
더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전 붉은색이 아닌 푸르스름한 왕의 복장(ㅡ.ㅡ;;)을 입은 정진영의 우울한 표정에 한표... ^^ 06·03·27 20:4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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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 |
아... 무수연님. 아시면서~ ㅋㅋ 06·03·31 15: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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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라 |
음..동성애적 측면에서는 왕남보다 브로크백이 더 맘에 들긴하는데..
에니스를 볼때마다 너무너무 화가 나서 싫었어요 ㅡ0ㅡ 아 재수..
잭이 불쌍해애~!!라고 얼마나 절규했는지.
뭔가 얼렁뚱땅 사랑하는 사이가 된것같다는 생각도..
제가 좀 모자란걸까용 ㅋ
브로크백이 아닌 다른곳에서 만났다면, 여름에 둘이 그렇게 산속에 넣어놓지 않았다면, 현실적으로 그렇게 제약이 많지 않았다면 그렇게 사랑하고 못잊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에니스 넘 짜증~~
어디가 가슴을 울리는 세기의 사랑이냐! 덜떨어진 에니스한테 휘둘린 불쌍한 마누라와 잭과 기타등등 얘기다 ㅜㅡㅜ 라고 생각했었다죠 ㅋ 06·04·01 23: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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