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린월드에 가입한 년도와 날짜 (& 린월드를 알게된 경로)
헉... 예전 닉네임으로 검색 해보니 게시물이 없네요...
하여 언제 가입했는지 며느리도 모르옵니다... (__)
안 그래도 요새 건망증에 시달리는데... 흑흑;;
2) 닉네임의 뜻 & 작품 닉네임이라면 선택한 이유 (중간에 변경했다면 언제, 왜 했는지 밝힐 것)
리안... 당연히 리안 그리피스 프로크너 박사, 다시 말해 캡틴 아라크네를 뜻합니다.
당연히 아라크노아를 읽고 몹시 감명 받았기 때문에 골랐겠죠.
특히 리안이 가진 아픔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공감을 참 많이 했습니다.
여진이나 바리 같은 인물이 탐나기도 했지만 다른 분이 갖고 계셨기 때문에
일단 비의노래라는 닉네임을 썼어요... 블라디미르가 부르는 노래에서 착안... ^^
근데 역시 작품의 일부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작년 여름, 시카프에서 선생님 상 받으시는 자리 가기 직전에
평생 쓸 닉네임을 정해서 그걸로 기억되고(기억 하실진 모르지만^^)싶어서 개닉 했습니다.
3) 가장 좋아하는 혜린님 작품
글쎄요, 어느 것 하나 애정이 없는 작품은 없겠지만 비천무와 아라크노아를 좋아합니다.
겨울새 깃털 하나도 좋아하고요... 주인공 지한이 글 쓰는 사람이라서 그런진 모르지만. ^^
4) 소장하고 있는 혜린님 작품
광야 빼고 전부... 라고 알고 있는데 아마 맞을 거예요.
광야는 집 옆에 있는 도서대여점에서 사들일 요량으로 공략 해봤는데 실패했습니다. ㅠㅠ
주변에 광야 보이시는 분은 제보를......
5) 생년월일 (양력 또는 음력 명시)
1982년 9월 22일 양력!
6) 살고있는 곳
인천 광역시 서구 가좌 2동...
7) 이메일 주소
nymph20@nownuri.net /
elleryana@naver.com 등을 가장 많이 씁니다.
8) 린월드의 회원이 된 소감(?)
그저 이런 멋진 공간에서 같은 감성을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매개가 되어주신 우리 린 선생님께도 감사하고요.
만년 유령회원이지만... 그렇게 생각 하고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