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별 출간 기념 화라가 대잔치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너무나 고맙게도, 저희 가문의 파티를 풍성하게 해 주시느라
모두들 사은품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엠티및 번개 기념품 준비위원장이셨던 에드와르 대공께서 출가를 하시고
털푸덕! 큰일일세, 걱정스런 마음 달랠 길 없었으나,
그 빈자리를 비집고 위원장 직을 노리시는 여러 조직원 여러분들때문에
요새는 매일매일 잔칫날만 기다려집니다 ㅋㅋ
아래 아무르님의 글에 명단확인이 들어갔으나,
다시한번 확인사살 합니다.
아무르. 메디나, 오브낭, 오메가, 아라, 은산호, 자하랑+1, 소서녀+1, 돌배게, 곰바우,
유리핀, 에델, 하리, 알뤼느, 아마빌레, 베론, 꽃노래.... 이상 어른 17명이 맞는지요?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본다면
점심 : 아라, 아무르, 메디나, 오브낭, 은산호, 소서녀+1, 돌배게, 곰바우,
유리핀, 에델, 하리, 알뤼느, 아마빌레, 꽃노래. (이상 14분)
저녁 : 아무르, 메디나, 오브낭, 오메가, 은산호, 돌배게, 자하랑+1, 곰바우,
에델, 하리, 알뤼느, 꽃노래, 베론 (이상 13분)
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 같네요.
점심엔 비가 안온다면 샌드위치를 풍성히 만들어(김밥은 조금 살 예정)
양재천 정자에 나가 음료수와 함께 먹을 예정입니다.
봄이 오니 모든것들이 파릇파릇... 지난주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만
경치 좋고 바람 좋고...
맛난 음식 먹으며 좋은 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지요? ^^
모두 두손모아 비가 안오길 빌어주세염 ^^
저녁은 아라녀가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야하므로
조금 이른 5시쯤 먹을 예정입니다.
점심과 간식(무지매운 떡볶이)준비에 온힘을 쏟을 예정이므로,
저녁의 중국요리는 그냥 종류별로 시켜먹을 예정이니 양해해 주세요.
메뉴는 예고했던대로 양장피. 고추잡채와 꽃빵, 탕수육과 자장면이 될것 같네요.
그럼... 변동 있으신 분들은 잽싸게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오시는 날 현관에서 집사 아무르님께 <파티초대장> 제출해 주시길 ^^
* 덧다리 1
여기서 의문점 하나....
북별출간까지 이벤트를 열어주셨던,
결정적으로 일요일 모임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던 비요른님과
번개같이 나타나 뭇 남정네의 가슴만 설레게 했던 야훌라이님.
두분은, 참가를 하시는게요~ 안하시는게요?
어찌 지금까지 소식이 없단 말이오........ㅠㅠ
* 덧다리 2
작년이었던가요?
이벤트로 만들었던 불검 머그컵의 여유분 두개를
에드와르 대공께서 이번 모임에 하사하셨습니다.
일단 화라가의 유일무일한 독자 - 오메가군에게 하나가 돌아갈 예정이었고
또 하나는...... 분명 엠티때 에드님과 약속하신 분이 누구셨지요??
기억이 날듯 말듯.....ㅠㅠ
모두들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인데
누구는 그냥 주고, 누구는 눈물만 흘리게 할 수도 없고...
일단 머그컵 필요하신 분이 몇분이나 되는지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그때 구입 못하신 분중에 혹시 모임에 오시는 분 계신가요?
손 드시는 인원수를 보고나서, 생각에 깊이 좀 빠져 보겠습니다.
너무 많으면 그냥 정해진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