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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樓蘭 |
그러게요. 작년엔 아예 안왔고, 올해는 밤중에 잔깐 내렸다는데 안쌓여서 눈으로 취급안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펑펑 내렸어요. +_+ 지금은 그쳤지만.. (부산 옆동네에 삼) 05·01·16 12:4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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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올해엔 여기 조금 북쪽도 눈이 귀해요. 부산엔 펑펑 오는군요 -_-
아침에 태백산에 놀러간 친구가 '1월달 달력 속에 있는거 같다' 라고 메시지를 보냈더군요. 부러워라... 05·01·16 15:2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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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와르 |
어렸을 때는 눈이 오기만을 눈이 빠져라 기다렸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고, 운전을 하게 되면서 낭만이라는게 30만킬로미터 달아나버렸습니다. 서울도 잔설이 내리긴 했으나 오후 한나절 햇빛에 다 녹아버렸네요. 도로의 눈이 녹아서 다행이다 싶다가 어느새 너무 메마른 감성에 씁슬해진 하루였습니다. 05·01·16 21:0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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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눈이 펑펑 내렸다기 보다 휙휙 사정없이 얼굴을 갈기더군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다보니... 부산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춥긴 해도 행복했어요.^^* 05·01·16 21:5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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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월 |
그래도 작년 겨울엔 다섯번 정도는 온 것 같은데... 다른 곳은 눈 많이 온다고 떠들더만... 올해는 눈 구경하긴 글런건가? 부럽다... ㅠ.ㅠ 05·01·17 02:4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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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녀 |
부산은..제설장비가 없어서 눈오면 좀 어렵단 야그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눈 오는거 이쁘져? ㅋㅋ 05·01·17 10:5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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