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산마로아빠, 아라엄마, 수하이 아빠 문안인사 바드시와요 (~_ _)~ 넙죽!
린선생님도 후끈!한밤 되시어요 (~_ _)~ 넙죽!
글고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 ㅇㅎㅎㅎㅎㅎㅎ
회사 옮긴지 벌써 한달이예요.
이력서 뿌릴까 말까 고민하던때 게시판에서 한참 설쳐대다가 취직하고 한동안 뜸했는데... 벌써 한달이나 후딱 지나가 버렸네욤 ㅡ,.ㅡa 음훼훼~
어제 꿈지럭 거리느라고 밤을 꼴딱세고 나와서 머리도 안감고 =_=
퀭~한 몰골로 나왔는데. 하필이면 오늘이 한달만에 야근하고 새로온 PM 팀장님이랑 미팅하고, 점심은 나가서 먹고 월경시작에 -_-);
근데 기분이 썩 나쁘진 않은거 있죠 =_=)/ 우헤헤헤헤헤~~~
몇일전에 옛날 짝사랑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놈에 싸이 없애자니 아쉽고 이럴땐 정말 귀찮고 ㅡㅡ;;;
싸이 방명록 거의 맨끝에 있던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했더라구요. (스토커놈!!)
한 4년간 짝사랑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알고보니 그인간도 저를 짝사랑했었더래는
뭐 그런 -_-;; 저한테는 순정만화같은 사람인데...
잘지내냐. 나도 잘지낸다. 결혼언제하냐. 난 애인이랑 헤어졌다
그냥 이런저런 얘길 주고 받고 끊었는데
기분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자기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통보하면 내가 옛날처럼 옷자락 붙잡고 메달릴줄 알았나봐.
븅딱. 멍청하긴 ㅡㅡ;;;
내가 그집니까? 한번 버린거 다시 줍게?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것이지. 영리하지 못하게 싸이스토킹질이나 하고...
울적한데 기분이 썩 나쁘진 않습니다.
이젠 정말 잊었나봐요.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짜증스럽게 느껴지니...ㅎㅎㅎ
멍청한 남자는 사랑해줄 필요 없어요. 그쵸?
아~~~ 집에가서 +_+ 밥먹어야쥐~~~~~
구럼. 좋은밤 되세요 ㅎㅎㅎㅎㅎ
ps = 아래 데니님 글 보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요 ㅎㅎㅎㅎㅎ 어릴땐 이러고 놀았는데 요즘은...
(/=_= )/ 내돈~ 내돈~ 하며 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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