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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樓蘭 |
방부제나 농약이 많은 음식을 먹어서 지구인들의 속이 상한(?) 축에 들듯 합니다. 그래서 외계인들이 좀더 건강한 먹이를 찾아서 지구를 포기해준다면 좋은 일일까요... (망상중) 05·03·16 12:4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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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 |
지금 다시 보니, '바람의 나라'에 나오는 영채마마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나요....[.......] 05·03·16 16:5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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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언젠가 인간의 시간이 끝나고,
소나 말이나 개구니나 개미가 (아님 외계인이) 인류를 지배하게 된다면
인간의 사육 목적은 노동 아니면 식량확보겠지요..
개미를 위해서 속을 건강하게 한다..
개미를 위해 그의 반찬이 되어도 좋다!라는 지경이라면
흠. 건강하게 해야겠군요.
보다 맛난 식량이 되는 것도 하나의 존재가치가 될 것이니.. 흠흠..
또 떠오른 생각.
만약에 골(뇌)를 먹는다면
두뇌훈련을 많이 해 골주름이 많이 잡힌 학자의 골이 맛날까요
아님, 그저 맛난 식량이 되기 위해 살찌움에 전력한
텅텅 빈(?) 골이 맛날까요... 05·03·16 17:5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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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 |
끄아... 크레몬님. 얼렁 하나로 정해줘요!
머리속을 채워야 합니까, 아님 비워야 합니까? ^^; 05·03·16 18:2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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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저도 고민중이에요^^;
골주름 많은 게 쫄깃하니 맛나지 않을까요??;;;;
텅텅 빈 게 맛나면 좋을텐데요.. 공부하기 싫을 때 핑계대려면,,, 05·03·16 20:3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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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텅텅 빈 골에 한 표....
골주름 많은 건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의외로(?) 맛도 없고 주인님들의 건강에도 나쁠 것 같음... ㅡㅡ;; 05·03·16 22:1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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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오늘도 잠은 다 잤다.... 털썩! 05·03·18 08:05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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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목다루 |
쪼글쪼글 하면 질기지 않을까요? 원숭이 뇌는 쇠로된 빨대를 꼽아서 먹으면 다 후루룹~~ ㅡㅠㅡ 마시게 된다던데.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많이 혹사시킨 뇌가 담백질성분이 많아서 맛날거 같기도 하네요.
옛날에 어디서 봤더라... 영화인지 드라마였는지. TV 명화 였는지....
외계인들이 동료의 병을 고치기위해서 미용실에 쳐들어가 사람들 뇌를 꺼내서 엑기스를 짜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글구 1~2년 후엔가 마늘 어쩌구 성분이 들어가 있는 영양제 CF에서 깔떼기 모양에 마늘이 담겨있고 밑으루 엑기스가 모이는 장면을 봤는데 그게 연상되면서 한동안 마늘을 기피했었죠 =_=);;
지금도 가끔 "마늘은 뇌야" 하는 생각을 해요. 05·03·19 23: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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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몬 |
아무래도 적당히 운동한 뇌가 쫀득쫀득 맛있겠다는 생각이....
그러나, 운동 안한 뇌는 영계의 담백함이 살아있지 않을까나..
뭐 혼동되네요..
그나저나.. 마늘과 뇌의 일치점은 없사옵니닷!! (그럼 정말 먹을 거 없어요.. ㅠㅠ) 05·03·20 23:2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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