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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방학 전에 시험을 다 쳐서 할 것이 없기에 비록 일 주일이란 짧은 시간이나마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불의 검' 마지막 권도 한국에서 오고 있는 중이니, 더욱 버닝해야지요.[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음흉한 웃음;;)]
현재는 '비천무'를 일고 있는데, 두 권 남겨놓은 상태고요, 만화들을 다 읽는 대로 리뷰 등등을 쓸까...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답니다.
.........................만, 글빨이 너무 약해요.
감상란에 다른 분들 올려놓으신 글들, 주욱 읽어 보노라면 정말 제가 얼마나 글빨이 약한지를 절감한답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읽고 쓰기로 친구와도 약속을 했으니, 그대로 밀고 나가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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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질문, 혹은 청인데요, 갤러리의 사진들 좀 빌릴 수 있을까요?
여기에도 나중에 올라올 테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도 만화 속의 인물 리뷰 등등을 써 볼까.... 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지도 같이 첨부하고 싶어서요.
물론, 상업적 용도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안전하게 허락을 받고 빌리고 싶습니다.
플스)이미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상하게도 비요른 총수님의 게시물도 원래의 걸개그림이 회색 바탕만 되어 버렸군요. 이미지도 안 나오고.....[....] 물론, 글자는 나옵니다만.... 그 팬레터 방의 테이블태그 게시물을 누르는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참고로, 다행시럽게도 자로실의 이미지들은 다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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