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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타가 돌아왔(?)습니다. (언제 어디갔었남??)
저기...전에 말씀드린 공부(ㅋ.)를 계속하고
오늘 시험을 쳤습니다
한자 능력시험을요..
예상문제집.기출문제집까지 다 풀었는데
실력의 부족인지 정성의 부족인지
합격할지 안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되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인데..
그런데요 제가 느낀게 있습니다
시험도 그렇고 살아가는 인생도 그렇고
가면 갈수록 가볍고 쉬워야 하는데
가면 갈수록 양도많고 어렵고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으로 딸린 노력만으로도 가능(?)한데
그 다음에는 열심인 노력을 하고 그다음에는 죽기살기.
죽을정도의 노력을 하고 그 다음에는 그래도 모자라는
2%로를 채워야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까?
말까?하다는 생각이 시험을 보면서 정말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기출문제집은 참 쉽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시험은 참 어렵더(?)라고요
지난것은 다 쉬울지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당분간은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너무 늦은 어리석음을 깨닫지 마시고..흑흑.
지금 하고 계신 일이 무엇이든 더욱 노력하셔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고 그래서 행복하시고 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뭔가 배우는게 있을테니까....
에공공 피곤해서 횡설수설이네요..
어째든 ...바쁜 5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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