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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引月)>이 2017년 2월부터 [디지털 이슈]에서 연재합니다. ★ |
★ <북해의 별> 팬북 질문 & 답변 게시판 ★ (읽기만 가능합니다.)
◇ 지난 게시판 ◇
◆ 린월드 회원 전용 게시판 ◆
회원 전용이지만 아닌 분들이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들러 주세요. |
| 크.레몬 |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무스탕님의 카리쑤마가 노랭이를 압도하는 순간이었군요^^ 동네의 냥이들을 부하로 거느리다니.. 넘넘 부러워요~~ >.<
그렇긴 하지만, 냥이들의 매력은 뭣보다도 야생성인데,, 무스탕님 덕에 닭둘기처럼 될까 걱정이네요.. 하긴 행복하기만 하다면 뭐 대수이겠습니까마는.. 05·08·20 02:0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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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셀화라 |
와...꼭 해보고 싶은 일;;;
그러나 저는 게을러서 제 토깽이 한마리 챙기기도 간신히 하는 실정이니..; 05·08·20 07:37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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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뜨 |
저도 길거리의 고양이들을 만져보고 싶은데..^^
한번 노력을 해봐야겠네요~
예쁜 고양이들 사진을 잔뜩 찍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05·08·20 10: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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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갑자기 유시진님의 <그린빌에서 만나요>가 생각나는건? ^^; 05·08·20 12:0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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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 |
전 '아즈망가 대왕'이 떠오르네요. 거기선 불쌍하게도 계속 마음을 못얻던데... 무스탕님께 한 수 배워야 할 지도... ^^;; 05·08·21 23:1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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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와우..굉장해요 무스탕님..-_ㅜb 한 달씩이나..헐~인간승리가 멀지 않군요. 귀여운 냥이들을 꼭 길들이시길 바래요. 어릴적부터 고양이나 강아지를 참 좋아했는데 부모님이 끔찍하게 싫어하셨어요. 특히 아빠가 더하셔서 동물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길거리의 가엾은 냥이들을 보고 오는 날이면 괜시리 마음 편치 않더라구요. 05·08·22 01:1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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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꽃아리하 |
언니네 부부랑 살면서 이년 동안 키우던 강아지가 제가 따로 살기시작하고 얼마후에 시골로 보내지면서 맘고생 했어요. 룸메이트도 있고 제약이 많아서 데려올수도 없어서 미안하고 안쓰러운 맘에 여건이 되기 전에는 절대로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은 안할거라고 맘먹었는데 냥이 얘기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네요. 05·08·22 01:1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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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뭐든 열심히 하며 사는 무스탕이 늘 자랑스럽구만 ^^* 05·08·22 07:4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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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 |
후후, 저도 그린빌에서 만나요..가 생각났습니다.
멋져요! 무스탕님~ 05·08·22 23:4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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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의솟대 |
무스탕님은.. 맘이 참 따뜻하신 분 같군요..
우리 아파트 주변에도 야옹이 한마리가 돌아다니는데...
생각해보니 그 놈은 무얼 먹고 사는지... 난 관심 가져본 적도 없네요.. 반성해야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거거든요... 저는..왜... 야옹이들이 무서운 걸까요?? 내가 전생에 야옹이들에게 못할 짓 한 것이 있나?? 05·08·23 09:3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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