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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이래저래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다보니..
글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못 올리고 있었습니다.
글 올리는데 1시간 2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닌뎅...ㅠ.ㅠ
11월 초쯤에 송년모임에 대한 글을 올려야 되겠다.... 하고 있다가
벌써 11월 중순에 들어갈 날이 되어버리다니...
시간을 잡고 싶은 마음만 간절합니다.
자하랑님의 글이 아니었음.. 11월말에나 글을 올렸을 듯..
죄송...흑흑.... 메디나님의 당부가 아니더라도 린월드모임을 유리핀은
무지 좋아하기 땜시 신경을 써야함에도 불구하고..ㅠ.ㅠ
송년회에 대한 것은 우선 잠깐 이야기 되었던 내용만 글을 올립니다.
전에 산마로님 결혼식때 여러분을 만나 잠깐 나온 이야기들은
장소는... 서울 북쪽에 위치한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은산호님의 댁에서 모임을 갖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날짜는... 12월 16~17일이 이야기 되었는데...
이 사항들은 잠정적인 내용들이지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요..
린월드 회원님들의 의견을 받아 확실히 결정될 것입니다.
송년회 전에 모임이 있어서 이야기되면 더 좋겠지요...
모임이 있어서 거기서 여러님들과 이야기하면 좋겠지만...
만약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온라인상의 의견교환만 이루어진다면.. 11월말까지의 여론을 정리해서..
12월 첫주에는 송년회 모임등에 대해 공식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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