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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요...;;;
제가 이렇게 무심한 무타입니다..
(무)심한 (무)타..무무 ..말 되네요..;;;
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
노인요양보호사1급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초창기라서...국가가 정하는 시간의
이론공부와 실습을 하면..1급 자격증을 받구요.
앞으로는 시험도 치게 되겠지요...
집에만 편하게(?) 제가 하고 싶은 일만 하다가..
공부를 하려니..저질몸매....저질체력....저질체력...
진짜 체력이 바탕이 안 되면 무슨 일이든 힘들다는것..
진짜진짜 뼈저리게 느꼈구요..
또 하나 느낀것..
제가 저질외모 저질체력이라서 더욱 예민하게 느꼈겠지만.
사회라는 곳은 여자나 남자나 인간이나? 그래도 여자는 더욱???
얼굴.외모가 이쁘고 몸매가 좋은 사람이..똑 같은 조건이면 더욱
대접.대우 받는 다는 것.
그래서 몸짱 열풍이 있고 성형수술 하고..
개인의 선택이지만.. 같은 조건이면 아님..더욱 많은 선택의
기회를 위한...발버둥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 차려.무타야..ㅠ.ㅠ.
....
각설하구요..하이튼 건강의 소중함...나의 미래의 모습을 보는듯
했구요..건강. 운동..젊어서 미리미리 운동을 해야..나이 들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것...뇌졸증(중풍)이나 치매가 걸리면
너무 비참한데...하이튼 같은 나이라도 젊어서부터 관리를
잘 하면...나이 들어도 건강하게 잘 살 수 있고..건강 관리 안하면..
진짜..비참(ㅡ.ㅡ;;;;)해지고..
어르신들 직접 대면하면서..느꼈어요..
인생공부는 징하게... 잘 했는데..
어디다 써(?) 먹을지...ㅎㅎㅎ;
아...저도 직장을 다녀야 하는데...그럴 상황인데..
나이도 있고(ㅠ.ㅠ.) 직업을 구하기 쉽지가 않은데요..
요양보호사1급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간호조무사를 하면 조금 이점이 있다고 하던데..
이 나이에..간호대학을 가서 간호사 하기도..
안되고......
또 좋은 님이 간호조무사에 대해서...~~~말씀하시던데..
제2의 인생의 직업으로도 괜찮은듯 하던데요...
그런데 간호조무사도..1년을 ..6개월 이론 공부..6개월 실습..
그리고 시험 쳐서 합격을 해야 한다는데..
린월드 님들..혹시 간호조무사에 대해서 알고 계신 님 계신가요?
<허심탄회> ..<솔직하게>...<리플 달아주시면>...무타의 제2의 인생의
좋은 멘토님으로 알고 무지무지 감사하겠습니다..
..
살기는 부지런히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부지런한게 중요한것
아니고..어떤 방향으로 어떤 목적으로 어떤 목적지를 향해서
부지런한가가 관건인듯 합니다.
무타..살아보려고 이리궁리 저리궁리..그러다 언제나 다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그래도 다시 한번 힘내보려구요..
제가 이 땅에 발 붙이고 잘 살아갈수 있길...기도 합니다.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아자.천신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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