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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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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주일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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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노랑저고리 또 왔습니다. 여러 님들이 쓰신 글들 읽고 혼자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킬킬거리기도 했어요. 엄마가 옆에서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시는군요^^;;
이번 주는 너무 추웠죠? 여기도 감기 걸리신 분이 많은 것 같던데. 다들 나으셨는지...
저는 워낙 평소에 건강체질이라 걸리고 싶어도 안 걸리더라구요;; (방한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안 되는 교복을 입고도 감기바이러스의 침입을 모두 막아낸 이 체력... 나도 가끔은 너무나 연약해서 바람만 불어도 픽픽 쓰러지는 소녀이고프다!!! ;;;)
저희 동네 목련나무에는 하얀 꽃봉오리가 맺혔어요. 날씨가 추워서 아직 피진 않았지만 따뜻해지면 곧 활짝 피겠죠^^
아직은 많이 쌀쌀하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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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
[2001/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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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하신 것 축하 그래도 방심하지 마세요 막사 불여튼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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