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셤 첫날이였어여~ 근데 글쎄 글케 공부를 안했는데 평소보다 잘했지 머예여..ㆀ
기뻐해야되는걸까..ㅡㅡa
어쨌든 어제는 쫌 열심히 했으니까..기뻐해야겠져?..^-^
오늘은 더 열심히 할라구 했는데 왠지 유혹을 이기지 못하구 컴터만 하다가 여기에 글만남기구 정.말.루 그만할려구 결심했어여..^^;;
'향수'라는게 그 좀머씨 이야기의 작가 꺼였어여?
좀머씨 이야기는 읽었는데.. 그 파크리트 쥐스킨트(틀린것같네여..^^;;)인가
그사람 때문이 아니라 그 삽화그린 장 자끄 상뻬..였나..그사람 그림이 이뻐서요..^-^
꼬마 니콜라 그림그린사람이잖아여..
슥슥 그린듯한 느낌이 이쁜거같아서 좋아여..
꼬마 니콜라두 얼마나 귀여웠는지..♡
인터넷 서점가서 검색해봤는데 서평들을 보니까 점점 더 읽어보구 싶어져여..>_<
나중에 살수있음 사서보는게 낫겠져?...^^
비의노래..님이 '앨러리 퀸'이라는 추리작가 홈페이지 만드셨다길래 다녀왔는데
솔직히 추리소설 잘 몰라서 첨 들어보는거였거든여..;;
근데 제 앞자리에 앉은애가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던가..ㅡㅡa
하여튼 그 사람 책을 갖구있길래 셤 끝나면 빌료달라그랬는데
걔네집에 앨러리 퀸이라는 작가꺼두 있대여..어쩌면 볼 수 있을지두 모르겠어여..^-^
모범이님 운동회 끝나구 오셨다구여? 잼있으셨겠어여..힘드신거 같은데 푹 쉬세여..^^;;
아리수
[200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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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크리스티...한때 섭렵했었죠...인물묘사가 아주 뛰어납니다...그리고...파트리크 쥐스킨트꺼는 향수밖에 멀라여~
크레몬
[20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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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쿤데라 신작 향수도 있죠..^^..(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이라는 긴 제목 소설로 유명한..) 전 첨에 그책 말씀하시는 줄..-__-; 윰님 셤 잘보셔요~
모범이
[20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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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물론 다 맞고 찍은 것도 다 맞게 하소서!!! 윰님, 화이링~~!
樓蘭
[20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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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라는 소설(희곡)도 있어요. 명계남씨가 연극으로 공연했었죠. ^^
설리
[20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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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킨트의 책 모두 있어요. 명게남씨의 연극도 보았죠.(그때 쓴 답글대로 콘트라베이스를 좋아하는 관계로.. ^^) 윰이님 시험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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