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알바사무실.
아직 전산 처리를 안해놨다고 해서 이렇게 잠시 노닥거리고 있습니다.
자하랑님의 점심의 유혹이 있었건만...
슬프게도 여긴 수원이구만요.
어제 마포갈 건수가 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책을사러 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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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베개님 뭘 하고 지내실까?
평소 말로만 들려주시던 글들을 적으시느라 바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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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은 얼마만에 흔적을 남겨주시더니 또 감감..
그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글들을 빨리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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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군님은 무얼 하시길래 발길을 뚝! 끊으신건가..
정모까지 오실정도로 열정적이었던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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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웬리님은 멋진 선물을 들고 가입하시더니..
목소리 더 안들어도 좋으니 모습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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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님은 아직 귀국 안하셨나?
유리핀님도 돌아오셨는데 이제 슬슬 나타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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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목다루님은 왜 또 안보이시는거야?
내 알기로 가입할때 몇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어렵게 가입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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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제가 메모리 한계가 있어 더이상 거론이 어렵네요.
집에가면 여유롭게 더 찾아볼수 있을건데..
이제 일하라네요.
열심히 일해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일조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모범이
[200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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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하루가 되고 있어용~~!^^
해조!
[200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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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분이 바로 님이셨군여! 아아아~~~ *^^* 수고하서여..
솔꽃아리하
[200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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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참 아르바이트 중이시겠네요...^^...크크...자원봉사도 하시고..지성정성 두 아그들은 잘 지내는지?!?
자하랑
[200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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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라니, 너무 멀군요. 다음을 기약해야겠군요. 너무 정신없는 중에 이렇게 나마 짧게짧게 만날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에요. 이번 정팅 때 봅시다. 다행히 추석 직후엔 원고
자하랑
[200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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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줘도 된대요. 자기들도 쉬어야한다면서요. 아르바이트라도 쉴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엔 여유만만. 그러나 님들이 추석준비로 바쁘실까 조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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