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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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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포맷해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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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은 들어가고 싶은데, 창이 완전히 안 뜬 채로, 방명은 빈 박스인 채로 뜨는데, 컴을 그냥 두자니, 동생 것을 써야 한다는 게 좀 걸리더군요.
제가 동생 것을 못 쓸 이유야 없습니다만, 누구에게도 방해 안 받고 저 혼자(?) 조용히(?) 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다, 또 마침, 몇몇 사이트는 제대로 뜨질 않아서, 확 포맷해 버릴까 생각했다가, 시험 끝난 어제, 포맷을 했습니다.
이제 대화방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히죽(?)]
플스)송년 모임날은, 정팅날이기도 하니, 챗방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안 오시면...... 어쩔 수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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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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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정팅날이었습니까? 흐음.. 어디 피씨방이라도 들어가서 한명씩 돌려야 하나...ㅋㅋ 모임은 거의 11시가 넘어야 파장을 하곤하니, 아마 정상적인 정상적인 정팅은 어려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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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나 |
[200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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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만 끝내고 일찍 가신 분들과, 아쉽지만 송년모임 못오신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야겠네요. 정팅이든 모임이든, 많이들 모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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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樓蘭 |
[200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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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포맷할줄 몰라서 3만원 버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 컴퓨터 가지고논지 몇년인데, 포맷하나 못하다니 정말 한심해요.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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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 |
[200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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樓蘭/헉.... 그런 실수를.....;;;; 에.... 다음 번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시면 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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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 |
[200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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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네에... 아무래도 그렇게 되겠지요... 뭐, 그래도 괜찮아요. 송년 모임을 갈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요.[으흑... 실은... 정말로 저도 거기 끼고 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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