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View Articles |
 |
| Name |
|
| |
케이
|
|
|
| Subject |
앗.. 아닙니다!!! |
|
|
저는 만화가 지망생이었던 날라리일뿐.. 만화가는 아닙니다.. ㅠ.ㅠ
(재능이 없어 꿈을 접은지 어언 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감은 제 취미활동의 마감이었던 것이죠.
이쯤 말씀드리면 제 정체가.. 드러날 것 같네요.
동인녀입니다, 저...
별로 이 단어에 매력을 느끼시지 못하는 분도 계실 테고, 혹시 저와 같은 취미를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곘구요...
선생님 작품같은 멋진 작품을 써보고 싶었지만.. 애석하게도 제게는 재주가
취미로 즐길 수 있을 정도밖에는 안 주어져서요.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클 선배언니나 친구를 보면...
요즘 우리 만화계가 참 힘들구나.. 어찌보면 잘 된 건지도.. 란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만화계에서 선생님이 열심히 작품활동 하시도록 응원하는게
저희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다음 만화가 나오기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해가 풀리셨나요? ^^ |
|
|
| 아리수 |
[2001/03/23] |
::
|
오오 동호회...옛날에 잠깐 했었죠. 동인지 마감도 꽤 바쁘죠? 바쁘고 즐거웠던 기억..케이님 작품도 보고싶네요. 책나오면 받아볼수있을까요? |
 |
|
| 아또맘 |
[2001/03/23] |
::
|
앗!dhkdzh님 글밑에 '자수'를 강권하는 구호를 외치고 올라와 보니 (저는 밑에서부터 시간 순대로 글을 읽거든요.),이렇게 친절하게 자수를 해 놓으셨네여..'동인녀'가 뭔지 |
|
|
| 아또맘 |
[2001/03/23] |
::
|
잠시 멍했습니다.. 근데,정신을 차리고 보니,우와..그런 멋진..!하는 생각이 드는군여..언제한번 자료실 즈음에 작품을 한번 올리심이..^^; |
|
|
| 아라... |
[2001/03/23] |
::
|
멋진데요~!정말 멋져요...~~!꿈이란건 자신이 버리지 않는이상 없어지지 않죠..그리고 사람의 힘~!이란걸 느낄때가...뭔가를 해야지..뭔가가 되고 싶다...하면 그렇게 되어지는 |
|
|
| 아라... |
[2001/03/23] |
::
|
경우가..많죠..뭐...그렇게 생각한다는거죠.... |
|
|
| 樓蘭 |
[2001/03/23] |
::
|
동인녀.. 무서워어~~ ㅜ.ㅜ |
|
|
| 비파녀 |
[2001/03/23] |
::
|
와.. ^^ 어렸을 때 친구가 만화그리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던.. 재능이 전혀없는 저로써는.. 케이님이 부러울 따름이군요.. ^^ |
|
|
| 아또맘 |
[2001/03/24] |
::
|
누란님.. 동인녀란게 무서운건가요? 왜 무서운걸까..??? |
|
|
|
5471
219
5 
